Daily e-sports

[MSI] G2, T1에 이어 RNG까지 격파...2연승 단독 선두

[MSI] G2, T1에 이어 RNG까지 격파...2연승 단독 선두
G2 e스포츠가 T1에 이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까지 잡아내며 MSI 럼블 스테이지를 2연승으로 마쳤다.

G2는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RNG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1일차를 2연승으로 마무리 했다. RNG는 MSI서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 탑 1대2 싸움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블라디미르가 죽은 G2는 RNG의 바텀 다이브 때 '캡스'의 조이가 상대 2명을 제압했다. 탑 칼날부리 근처서 '캡스'의 조이가 '웨이'의 리신을 잡은 G2는 탑에서 '브로클 블레이드'의 블라디미르가 다이브 때 죽었지만 전령을 바텀서 풀어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4분 바람 드래곤을 가져온 G2는 근처에 있던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이어진 오브젝트 싸움서도 승리한 G2는 몰래 바론 전략을 성공시킨 뒤 RNG의 미드 2차 포탑을 밀어냈다.

난전이 이어진 가운데 경기 30분 세 번째 바론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승리한 G2는 경기 35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승리한 뒤 RNG의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5승 1패 +25(30-5)
2T1 13승 3패 +20(28-8)
3한화생명 13승 3패 +16(26-10)
4KT 10승 6패 +7(23-16)
5DK 9승 7패 +4(21-17)
6광동 6승 10패 -7(16-23)
7피어엑스 5승 11패 -12(13-25)
8농심 3승 13패 -15(12-27)
9디알엑스 3승 13패 -17(11-28)
10브리온 3승 13패 -21(8-29)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