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PSM 게이밍, 접전 끝에 새들러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421434701504b91e133c1f21152180243.jpg&nmt=27)
▶PSM 게이밍 6대3 새들러
2경기 송세윤 1대4 김정민
3경기 민태환 1대0 김승섭
PSM 게이밍이 접전 끝에 새들러를 제압했다.
1경기에 출전한 강성훈은 김유민과의 전반서 몇 차례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을 얻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 초반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로 침투한 뒤 띄어준 볼을 헤딩 골로 연결시켰다.
강성훈은 후반 39분 세트 플레이로 골을 성공시켰지만 오프 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막판 김유민의 터닝 슛을 막아낸 강성훈이 1대0으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3분 만에 골을 내준 김정민은 곧바로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서 슛을 시도했고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4분 터닝 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김정민은 후반에도 2골을 터트리며 4대1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PSMG 게이밍은 3세트서 민태환이 김승섭과의 전반 추가 시간서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까지 난전을 펼친 민태환은 공격수를 전진 배치한 김승섭의 반격을 막아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