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KRPL 시즌1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는 정규 시즌을 4승 3패로 마무리한 4위 팀 이터널과 5위 SGA 인천이 맞붙는다.
팀 이터널은 강점과 약점이 명확히 나뉜다. 최하위권 플러시와 런앤고를 제외하면 스피드전에서 모든 팀에게 패배를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총 일곱 번의 아이템전에서 4승을 거두며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시즌 펼쳐진 두 번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위즈원' 범세현이 흔들림 없는 주행으로 모두 승리를 따냈다.
팀 이터널이 2022 KRPL 시즌1 와일드카드전 승리를 위해서는 강점을 보인 아이템전에서 상황에 맞는 콜 사인과 탄탄한 팀워크가 더욱 확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SGA 인천은 마지막 두 경기에서 팀 GP와 게임코치에 연패를 당하며 5위를 차지했다. 순위만 보면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최상위 팀들도 무서운 팀이 SGA 인천이다.
SGA 인천은 시즌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더 많이 기록했지만 5월 19일 런앤고전을 계기로 경기력이 부활했다. 비록 연패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개인전 최종전에도 3명이 진출할 만큼 스피드전에서는 리그 최상급의 실력을 보유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SGA 인천 승리하고 팀 이터널이 패했지만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모른다. 강점과 약점이 명확히 갈리는 두 팀이 어떤 준비로 포스트시즌 임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도 있다. 두 팀이 어떤 전략으로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