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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DFI 블레이즈, 개막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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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 블레이즈.
DFI 블레이즈가 개막 후 3연승 도전에 나선다. 상대는 아마추어팀 피날레e스포츠다.

블레이즈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3주 차 경기에서 피날레와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에서 에이펙스를 퍼펙트 게임으로 제압한 블레이즈는 이후 새비지까지 잡으며 2연승을 달렸다. 이에 맞서는 피날레는 아마추어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한 팀이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시작 전 김다원을 영입한 블레이즈는 기분 좋게 연승을 이어가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다. 두 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번의 라운드만을 내줬다. 특히 스피드전에서는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3연승의 변수는 역시 아이템전이 될 것이다. 김다원이 아이템전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지만 최근의 아이템전은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경기가 많이 나오는 메타로 인해 까다로운 경기가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새비지와의 아이템전에서도 매 경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연승 기록을 위해서는 아이템전을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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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e스포츠.
블레이즈를 상대하는 피날레는 한 경기밖에 치르지는 않았지만 아마추어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전이 열린 지난 7월 23일 위시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잡았다. 매 세트 어려운 승부를 이어갔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력이 돋보였다.

강적 블레이즈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아이템전에서 일을 내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스피드전만큼 아이템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는 상대와 누가 승리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현재의 아이템전 메타 속에서 적절하게 힘을 발휘한다면 승부를 에이스결정전으로 끌고 갈 수 있다. 그렇게 될 경우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발휘했던 강다훈이 버티고 있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한편, 블레이즈와 피날레의 경기와 함께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에이펙스와 위시의 경기도 열린다. 두 팀 모두 아직 1승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기에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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