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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담원 기아, 광동 꺾고 시즌 10승…4위 사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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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시즌 10승을 기록,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

담원 기아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 12분까지 킬이 나오지 않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는 와중에 담원 기아가 두 번의 드래곤을 차지하며 내실을 다졌다.

16분 광동이 두 번째 전령을 차지하며 담원 기아의 미드 1차 타워를 파괴,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듯 했으나 이어 열린 드래곤 앞 싸움에서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아리가 최엘림의 뽀삐 잡아내고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갔다.

24분 광동이 담원 기아의 네 번째 드래곤을 막고 '너구리' 장하권의 세주아니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담원 기아가 29분에 네 번째 드래곤을 차지하며 주도권을 잡고 압박 플레이를 시작했다.

담원 기아는 36분 미드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며 광동의 3억제기까지 파괴, 41분 39초 만에 1세트를 차지했다.

2세트는 광동 최엘림의 트런들이 바텀에서 '덕담'의 드레이븐을 먼저 끊어내며 시작했다. 이어 두 팀은 19분까지 킬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광동은 '테디' 박진성의 시비르가 연이어 킬을 따내며 35분 두 번째 바론 사냥에 성공, 담원 기아의 쌍둥이 타워까지 압박했다. 담원 기아 패배 위기에서 '캐니언' 리 신은 '테디'의 대장군 시비르를 차내며 전투를 열었다. 담원 기아가 에이스를 내며 광동의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담원 기아는 다시 한 번 전투에서 승리하며 40분 49초 만에 승리를 확정 지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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