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코비치의 팀 바이탈리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서머 2022에서 9승 9패를 기록했다. 그 결과 15일 새벽(한국 시간) 엑셀e스포츠와 타이브레이커를 치렀고 경기에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LEC의 경우 서머 플레이오프가 롤드컵 선발전을 겸하기 때문에 팀 바이탈리티의 롤드컵 진출 역시 실패로 끝이 났다.
페르코비치는 롤드컵의 단골 손님이었다. 2015년 G2 e스포츠 소속으로 처음 롤드컵 무대를 밟았으며 2020년까지 G2 소속으로 5회 연속 롤드컵에 참가했다. 이듬해 2021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의 클라우드9으로 팀을 옮겼고, 그곳에서도 롤드컵 무대에 서며 6회 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LEC 서머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다가오는 롤드컵에서는 페르코비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롤드컵 때마다 상대를 도발하는 멘트와 경기 후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페르코비치이기에 팬들의 아쉬움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