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S 서머 준우승 팀으로 2020년 이후 2년 만에 참가한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은 팀의 에이스였던 '도고' 지우즈좐이 LPL 비리비리 게이밍(BLG)으로 이적했고 대만 지역서 최고 탑 라이너로 평가받던 'PK' 셰위팅이 은퇴했다.
또한 비욘드 게이밍은 ahq e스포츠 클럽 출신 '후샤' 황쯔웨이, 서포터 '키노' 우신룽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PCS 지역 관계자들은 비욘드 게이밍서 주목할 선수로 '키노' 우신룽을 지목했다. '키노'는 대만에서 최고의 대학인 국립 타이완 대학 사회대 출신이며 그는 2019년 인터뷰서 학과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곧바로 ahq 테스트를 봤다고 한다.
2021년 롤드컵서 부진했지만 '키노'는 PCS 관계자 사이서 잘하는 서포터이며 영입 1순위로 꼽힌 선수라고.

페인 게이밍 시절인 2021년 CBLoL 스플릿1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을 따냈다. 2022년 CBLoL 스플릿2서는 라우드서 우승하며 롤드컵에 나가는 '로보'는 4개 팀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 리그서 최초 선수라고 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