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까지 42점을 보유했던 '씰' 권민준은 지난 16일 진행됐던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3경기에서 46점을 획득해 총 88점을 갖게됐다. 3경기에서 1등 3번과 2등 2번 등 총 5번의 포디움에 올랐으며, 7등 이하로 결승선을 통과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주행을 선보이며 총 52점이라는 큰 점수를 획득하며 3주차 1위로 올라섰다.
종합 3위는 '램공' 박상원이다. 개인전 2경기가 끝난 뒤 '성수' 김성수와 종합 공동 4위를 차지하며 41점을 획득한 '램공' 박상원은 27점을 추가해 총 68점을 기록했다. 3경기에서 2등 한 번과 3등 두 번을 차지하며 27점을 획득하며 4위에 그쳤지만 2주차에서 '베가' 이진건보다 10점을 많이 획득했기에 종합 3위로 올라갔다.
![[KRPL] 3주차 개인전 포인트 종합 1위는 '씰' 권민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181034060819574bcc1e03821121314574.jpg&nmt=27)
5위부터 8위까지는 모두 한 경기, 8라운드만 출전한 선수로, 5위는 '런민기' 민기와 '쫑' 한종문이 차지했다. '런민기' 민기와 '쫑' 한종문은 각각 1경기에서 44점, 2경기에서 44점을 획득하며 3주차에서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순위에는 '성수' 김성수와 '리미트' 최림이 각각 41점과 39점을 보유하며 전 주 각각 4위와 6위였으나 모두 순위가 두 단계 하락했다. 9위부터는 '런필모' 정필모와 '시우' 성시우, '헬렌' 최준영, '다시마' 김우현, '록시' 박효준, '위즈원' 범세현, '소령' 황희준, '버즈' 우현수가 차지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