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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부진했던 젠지-BGP, 그랜드파이널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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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펍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와 BGP가 PGC서 일정을 마무리 했다.

1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서파이널서 BGP와 젠지 e스포츠가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1매치서 BGP가 3킬을 기록했지만 후반 전투서 패했다. 2매치서도 2킬에 그친 BGP는 후반 라운드서 부진하며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젠지는 4라운드만 16포인트를 기록했을 뿐 전 라운드 부진하며 이번 대회 탈락을 면치 못했다.

한편 PGS 그랜드파이널에는 세베루스, OP(오버 피커스), 페이즈, 앤트로픽이 합류했다. 젠지와 BGP는 4위에 들지 못하면서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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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17승1패 +30(35-5)
2T1 15승3패 +18(21-13)
3리브 샌드박스 13승5패 +13(27-14)
4담원 기아 10승8패 +7(24-17)
5kt 롤스터 10승8패 +5(25-20)
6디알엑스 9승9패 -1(22-23)
7광동 프릭스 6승12패 -16(13-29)
8농심 5승13패 -14(14-28)
9프레딧 3승15패 -20(11-31)
10한화생명 2승16패 -22(12-34)
1박재혁 Ruler 1,200
2이채환 Prince 1,200
3최우제 Zeus 1,100
4김하람 Aiming 1,000
5김건우 Zeka 900
6한왕호 Peanut 800
7정지훈 Chovy 800
8허수 ShowMaker 800
9김건부 Canyon 700
10김동범 Croco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