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선발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의 경쟁력을 재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추가 선발전의 결선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실시됐으며, 본선에서 올라온 8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뜨거운 경합을 펼쳐졌다.
우승자 박지민은 “추가 선발전에 대한 소식을 듣고 국가대표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연습했는데 그 결과가 우승으로 나타나서 기분이 좋다”며 “아시안게임을 위한 국가대표 자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보석 국가대표 감독은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응원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에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후 2인이 종합적 평가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에 선발된 국가대표 예비 선수 김병권, 곽준혁과 이번 추가 선발전에서 발탁된 박지민, 박기영을 포함한 총 4명의 선수 중 2명이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참가 자격을 얻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