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라는 지난 1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4경기에서 락스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달성하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승리로 아우라는 3승 1패 세트득실 +5, 라운드 득실+15를 기록하며 광동 프릭스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아우라가 아마추어 팀이지만 구성원을 보면 프로로 활동했던 선수 다수가 포함됐다. 송용준과 이은택, 김다원, 임재원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며 팀전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
아이템전도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 에이스 '택' 이은택의 지시 아래 '시즈' 임재원, '히어로' 김다원, '노크' 송용준이 1등을 차지하며 퍼펙트 경기를 만들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