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5월 10일(수)부터 25일(목)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VCT 퍼시픽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부스는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VCT 퍼시픽 2023의 경기장을 본 따 만들어졌으며 플레이어 존과 포토 존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어 존에서는 선수석과 함께 VCT 퍼시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선수석은 실제 VCT 퍼시픽 경기장에 있는 선수들의 경기석과 똑같은 규모로 구현됐으며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플레이어 존을 방문한 팬들은 선수석에 앉아 직접 발로란트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수행, 일정 점수를 넘기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VCT 퍼시픽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결승진출전과 결승전에서도 팝업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