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22일 공식 SNS 채널로 두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모두 지난해 12월 말 합류해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해왔다.
박준병은 지난 2021년 농심 레드포스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LCK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첫 시즌 이후 팀 내에서 2군으로 내려간 박준병은 지난 2022년에는 PSG 탈론으로 이적해 국제 무대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밟기도 했다. 한편 강민우는 T1 루키즈 출신으로 지난 스프링 시즌 '바우트' 한진솔과 주전 경쟁을 펼쳤다.
허탁 수습기자 (taylo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