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포츠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만큼 메달의 의미도 남다르다. 총 7개의 이스포츠 종목 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스트리트 파이터 V, FC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출전한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는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모든 출전 종목에서 메달을 기록, 이스포츠 강국임을 입증했다.
또 새로운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팀, 특히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의 아시안게임 여정에는 ‘워리어즈(WARRIORS)’라는 이름으로 응원의 힘을 보탠 팬들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9월 11일 공개한 워리어즈는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를 위한 브랜드로, 해당 브랜드 하에 마련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LoL 플레이어•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색 응원 문화를 선보였다.
단적으로 9월 15일부터 시작된 약 3주간의 온라인 이벤트 ▲WARRIORS의 한타 ▲우리의 한타 등에는 누적 100만 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또 9월 11일 워리어즈 공개 당일,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평가전에 앞서 현장서 진행된 팬미팅 행사에는 오프라인(400여 명) 및 온라인(최고 시청자 수 4만 여 명)등 많은 팬들이 몰렸으며, LoL 아시안게임 4강 및 결승전을 관전하는 뷰잉파티에도 추석 연휴에 불구하고 500명에 달하는 팬들이 직접 참석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도전 여정 전반에 걸쳐 LoL 플레이어, 팬들 간의 ‘게임 교감’이 이어진 것.
한편, 다양한 인게임 미션을 통해 워리어즈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워리어즈 2차 이벤트 ‘우리의 한타’는 오는 10월 12일(화)까지 해당 메달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워리어즈 교환소’를 운영한다. 워리어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탁 기자 (taylo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