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데뷔한 '레클레스'는 코펜하겐 울브즈를 거쳐 프나틱서 전성기를 누렸다. '레인오버' 김의진(현 팀 리퀴드 수석코치), '후니' 허승훈(현 LCK 해설)과 함께했던 2015 EU LCS 서머서는 정규시즌 18전 전승을 거뒀고 결승전서는 오리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쿠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했지만 4강 신화를 이뤘다.
이후 프나틱으로 돌아온 '레클레스'는 2023 LEC 스프링 이후 자취를 감췄다. 해외 언론서는 원거리 딜러가 아닌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는 보도만 했을 뿐 다른 소식을 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레클레스'의 한국행 소식이 나온 이후 팬들 사이서는 그를 T1 연습실 근처서 봤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도 데일리e스포츠에 '레클레스'가 T1 CL팀에 들어갔다는 건 이미 알려진 이야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랜 시간 동안 꿈꿔왔던 일이고 마침내 그 문 앞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만 하겠다"며 "이 여정이 (개인의) 역사책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약에 '레클레스'의 2024시즌이 한국이라면 2018년 bbq 올리버스의 정글러 '말리스' 세바스찬 에드홈이후 6년 만에 외국인 선수가 한국 무대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1군 기준) 과연 '레클레스'의 2024시즌은 한국일까?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