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NG가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카웃' 이예찬, '갈라' 천웨이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앞서 오랫동안 팀을 지켜온 이승용과의 결별을 발표했던 LNG는 올 시즌 함께한 딜러진과는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더해 정글러 '웨이웨이' 웨이보한과 서포터 '마크' 링쉬를 새롭게 영입하면서 새로운 시즌 준비를 마쳤다.
'갈라쇼'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갈라'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소속으로 맹활약하면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예찬과 마찬가지로 '갈라' 역시 올해 오랫동안 몸담았던 팀인 RNG를 떠나 LNG에 합류했고 올 시즌 역시 뛰어난 캐리력을 뽐낸 바 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