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17일 SNS을 통해 '아이린' 허영철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허영철 감독은 사이공 조커스, 팀 바이탈리티, 파파라 슈퍼매시브, 이블 지니어스 등에서 감독 생활을 했으며 지난 2022년 농심에 합류해 팀을 지휘했다.
허영철 감독은 "스크림서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나 본 경기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사퇴를 결정했다. 선수들도 나와 함께한 시간을 디딤돌로 삼고 앞으로 열심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도 "별문제 없이 '아이린' 감독과 협의로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18일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대결하는 농심은 감독대행으로 '첼리' 박승진 코치를 선임했다. 박승진 감독대행은 2015년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20년 농심의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서 코치 생활을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