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 라토네스는 2일 오프라인으로 열린 노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Northern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윈터 결승서 '산토린' 루카스 라센, '비지챠치' 키스 타마스 등이 속한 노드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로스 라토네스는 이번 우승으로 17일부터 시작되는 EMEA 마스터즈 윈터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NLC 윈터 플레이오프서는 지난해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동했던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NLC 플레이오프 8경기서 4킬 2데스 81어시스트를 기록, KDA 42.5로 팀 우승에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