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나틱 1대3 페이퍼 렉스
1세트 프나틱 11 < 선셋 > 13 페이퍼 렉스
2세트 프나틱 15 < 아이스박스 > 17 페이퍼 렉스
3세트 프나틱 10 < 펄 >13 페이퍼 렉스
4세트 프나틱 12 < 로터스 > 14 페이퍼 렉스
페이퍼 렉스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두 번째 국제대회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서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퍼 렉스는 23일(한국 시각) 캐나다 토론토 에네르케어 센터서 벌어진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 그랜드파이널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했다. 우승을 차지한 페이퍼 렉스는 우승 상금 35만 달러(한화 약 4억 8천만 원)과 VCT 챔피언스로 가는데 필요한 포인트 7점을 획득했다.
승자 결승서 돌풍의 주역인 울브즈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은 페이퍼 렉스는 '선셋'서 열린 1세트 9대10으로 뒤진 20라운드부터 3연속 승리를 거뒀다. 페리퍼 렉스는 24라운드서 '썸싱' 일리야 페트로프가 분전했지만 1대2 상황서 패했다. 페이퍼 렉스는 25라운드 A 사이트 전투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대회 MVP에는 '포세이큰' 제이슨 수산토에게 돌아갔다. 한국팀은 젠지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승자 4강서 울브즈 e스포츠에 0대2로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다. 패자조서 G2 e스포츠에 1대2로 패하면서 여정이 끝났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