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타 코이(사진=LEC) G2 e스포츠와 모비스타 코이가 LEC서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8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EC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G2는 카르민코프를 3대1, 모비스타 코이는 프나틱에 3대2로 승리했다.
승자 3라운드에 진출한 G2와 모비스타 코이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G2는 2022년 이후 4연속 진출이다. 모비스타 코이는 전신인 매드 라이온즈를 포함해서 5연속으로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한편 LEC 롤드컵 남은 한장의 티켓은 프나틱, 자이언츠X, 카르민코프, 바이탈리티 중 한 팀이 가져간다. 프나틱과 자이언츠X, 카르민코프와 바이탈리티가 오는 14일 패자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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