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A는 12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기량 발전상으로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프로로 데뷔한 '퍼비'는 오세아니아 리그 맘모스를 거쳐 2019년부터 클라우드 나인서 활동했다.
2014시즌까지 클라우드 나인서 활동한 '퍼지'는 올 시즌을 앞두고 쇼피파이로 이적했다. '퍼지'가 합류한 쇼피파이는 LTA 북부 스플릿3서 패자 4라운드까지 올랐지만 100씨브즈에 패해 결승전에는 오르지 못했다.
LTA는 12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기량 발전상으로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프로로 데뷔한 '퍼비'는 오세아니아 리그 맘모스를 거쳐 2019년부터 클라우드 나인서 활동했다.
2014시즌까지 클라우드 나인서 활동한 '퍼지'는 올 시즌을 앞두고 쇼피파이로 이적했다. '퍼지'가 합류한 쇼피파이는 LTA 북부 스플릿3서 패자 4라운드까지 올랐지만 100씨브즈에 패해 결승전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쇼피파이는 LTA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쇼피파이는 패자 1라운드서 LTA 서부 2위인 레드 캐니즈 칼룽가와 첫 경기를 치른다. LTA 챔피언십서는 상위 3개 팀이 롤드컵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