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T1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이 활약한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케스파컵 그룹 스테이지 C조서 2연승을 달렸다.
T1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eSPA컵 그룹 스테이지 3일차서 난타전 끝에 농심에 승리했다. T1의 다음 상대는 팀 리퀴드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이어졌다. T1은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이 경기를 지배했고 농심은 '스폰지' 배영준의 키아나가 초반 킬을 기록했다. 23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부가 갈렸다.
'오너' 문현준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글로벌 골드 격차를 3,500으로 벌린 T1은 농심의 미드 2차 포탑 전투서 2명을 잡았다.
26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오너' 문현준이 상대 3명을 처치한 T1은 농심의 탑을 통해 본진으로 들어갔고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