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9일 온라인으로 열린 KeSPA컵 LCQ에서 초청팀 클라우드 나인(C9)과 DN 프릭스를 꺾고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농심은 11일 상암 숲 콜로세움에서 열릴 예정인 4강전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농심은 2군이 주축인 DN 프릭스를 상대로 완승했다. 농심은 1세트 8분 탑 강가 전투서 '스폰지' 배영준의 키아나가 활약으로 격차를 벌렸다. 23분 글로벌 골드 격차를 8천으로 벌린 농심은 24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농심은 2세트 5분 바텀 강가 전투서 '스폰지' 배영준의 판테온이 활약하며 리드를 잡았다. 중반 전투서 손해를 입으며 글로벌 골드서 역전을 허용한 농심은 16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4킬을 쓸어 담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