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마지막 단계인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티켓 예매를 8월 4일(금)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인 스테이지과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8개 팀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하는 단계이다.
8강과 4강, 결승전으로 구성된 토너먼트 스테이지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과 4강이 진행된다. 8강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이며 4강은 11월 11일(토)과 12일(일) 이틀 동안 펼쳐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1월 19일(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자리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한편, 마스터카드를 사용하는 팬들에게는 토너먼트 스테이지 티켓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마스터카드 이용자들의 사전 구매는 8월 2일(수) 오후 6시부터 3일(목)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인터파크(링크)를 통한 일반 티켓 예매는 4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허탁 기자 (taylo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