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6주차▶킹존 드래곤X 1-0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킹존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킹존 드래곤X가 한 수 위 전투력으로 후반 대규모 교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승리를 차지했다.킹존 드래곤X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대규모 전투에서 폭발적인 화력으로 승리했다.8분경 한화생명은 하단에서 '보노' 김기범의 탈리야가 합류하자 '상윤' 권상윤의 애쉬가 수정화살을 '투신' 박종익의 브라움에게 맞췄고 '키' 김한기의 쓰레쉬가 사형선고를 날려 발을
2019-07-18
"그리핀을 시작으로 강팀을 두 번이나 잡아서 기분이 좋지만 아직 경기를 치러야 할 강팀이 많이 남아있어서 준비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젠지 e스포츠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고 3연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젠지 e스포츠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3연승 질주를 시작했다.이성진은 "챔피언의 연습 방식이 바뀐 것도 있고 대회에서 기세가 눌리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라고 전반기와 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6주차▶젠지 e스포츠 2-0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2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젠지 e스포츠가 '피넛' 한왕호의 초반 기습 성공에 힘입어 빠르게 주도권을 가져오며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젠지 e스포츠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날카로운 기습 전략으로 유리한 고지에 오른 뒤 빠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뒀다.젠지는 '피넛' 한왕호의 스카너가 하단에서 기습을 성공시켜 첫 킬을 챙긴 뒤 상단에서 '큐베'
한국이 자랑하는 워크래프트3 선수인 '제5종족' 장재호가 여전히 중국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장재호는 18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9 그랜드 파이널 워크래프트3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를 마친 뒤 중국 팬들에게 둘러 싸였다. 인터뷰를 위해 기자실로 이동하려던 장재호의 사진을 찍기 위해 중국 팬들이 뒤를 따랐고 일부 팬들은 얼굴 사진을 찍으려고 앞으로 나오기도 했다. 진행 요원들이 장재호의 이동 경로를 정리한 덕에 별다른 사고는 없었지만 중국 팬들은 기자실로 들어가는 장재호를 지켜보면서 아이디인 '문'을 외쳤다. 장재호의 인기는 현지 기자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이었다. WCG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6주차▶젠지 e스포츠 1-0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젠지 e스포츠가 장로 드래곤과 내셔 남작을 놓고 벌어진 전투에서 연달아 이득을 챙기면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제압했다.젠지 e스포츠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하며 선취점을 올렸다.젠지는 6분에 하단에서 '피넛' 한왕호의 트런들이 수풀에 숨어서 기습을 감행했고 '라이프' 김정민의 럭스가 '조커' 조재읍의 브라움의 발을 묶자 '룰러'
"젠지가 최근 변칙적인 전략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깜짝 전략의 원조는 우리라고 생각한다."8승 2패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1위를 달리고 있는 샌드박스 게이밍의 유의준 감독이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깜짝 전략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샌드박스 게이밍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는다.그리핀을 꺾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젠지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유의준 감독은 "매번 경기를 치르는 팀들이 앞서 연승을 달리거나 강팀들을 꺾으며 기세를 올린 상대로
"재작년 월드챔피언십에서는 4강에 그쳤다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달려보고 싶다." '서렌더' 김정수는 14일 진행된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즈 시즌1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승을 차지했다. 개편된 하스스톤의 최상위 리그인 그랜드 마스터즈에서 첫 챔피언에 오른 김정수는 11월 블리즈컨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마스터즈 글로벌 파이널에서 전 세계 우승자들과 자웅을 겨룬다. 김정수는 "마스터즈 투어와 그랜드 마스터즈 시즌2에서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두도록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블리즈컨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재작년 월드챔피언십에서는 4강에 그쳤다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달려보고 싶다"는 각
펍지주식회사는 17일 한층 더 새로워진 배틀그라운드 경험을 제공할 에란겔 비주얼 업데이트와 시즌 4 콘텐츠를 발표했다. 에란겔 비주얼 업데이트를 비롯한 시즌4 신규 콘텐츠들을 오는 24일 PC 라이브 서버에서 공개하며 여름 중 콘솔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첫 번째이자 상징적인 맵인 에란겔의 비주얼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본 적 없는 전장을 탐험하게 된다. 공개될 에란겔에는 새로운 건물 디자인, 보다 사실적 풍경과 지형이 적용됐고, 맵 내 일부 지역이 변경됐다. 또한 서바이버 패스4: 상흔으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시즌을 보다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는 도전을 찾아 나서는 생존
2019-07-17
라이엇 게임즈는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9.14 패치를 진행했다. 9.14 패치를 통해서는 프로 경기에서 활약했던 상단 챔피언들과 서포터 챔피언들에 대한 변화가 이뤄졌고 이밖에 말파이트와 스웨인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챔피언들의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 또 기존의 보호막, 회복 등의 효과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도입해 밴픽의 다양화를 꾀했다. ◆서포터 챔피언 하향 및 변경, 상단 원거리 챔피언 변화갈리오는 미니언 처치 능력과 도발-점멸 연계를 통한 이니시에이팅의 강점을 삭제하며 프로 경기에서의 위력을 약화시켰고 마나 증가로 내구력을 상승시켜 랭크 게임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기본 능력치에서는 마나 증가량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게임 내 여름 이벤트인 2019 하계 스포츠 대회를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하계 스포츠 대회는 기존에 없던 주간 챌린지 이벤트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간 챌린지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 영웅 스킨 등 특별 수집품을 지급하는 플레이어 보상 이벤트다. 1주차에는 아메리칸 리퍼, 2주차와 3주차에는 중국 메이과 분데자틀러 라인하르트를 각각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19 하계 스포츠 대회 기간 중에는 루시우볼 레킹볼, 풍덩풍덩 토르비욘 등 4개의 신규 전설 스킨과 하이라이트 연출
2013년 중국 쿤산에서 WCG 그랜드 파이널이 열릴 때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종목은 워크래프트3(이하 워3)였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문' 장재호가 8년 동안 묵혔던 숙원인 WCG 금메달을 따낼 수 있느냐가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WCG는 2013년을 끝으로 워3를 공식 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장재호의 도전은 마지막이라고 여겨졌다. 게다가 장재호가 프로게이머 생명의 최종 관문이었던 병역의 의무까지 이행해야 했기에 팬들은 장재호가 WCG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입대하길 바랐다.결과는 은메달이었다. 조별 풀리그와 4강까지 어렵게 뚫고 올라갔던 장재호는 결승에서 중국 대표 'TH000' 후앙시앙을 맞아 1세트를 따냈지만 내리 두
WCG가 6년 만에 돌아왔다. 2013년 중국 쿤산에서 열린 WCG 그랜드 파이널을 마친 뒤 삼성전자는 더 이상 WCG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대회를 주관하던 WCG라는 회사 또한 문을 닫았다. 2000년 WCG 챌린지라는 대회를 열었고 2001년부터 2013년까지 13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 WCG는 한국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운영에서도 선구자라는 입지를 만들어준 대회다.2013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WCG를 되살린 기업은 게임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다. 2017년 삼성전자로부터 WCG와 관련된 일체의 권리, 권한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스마일게이트는 WCG를 부활시켰고 과거 WCG에서 근무했던 인원들을
7승3패로 승패가 같지만 세트 득실로 인해 2위와 3위에 각각 랭크되어 있는 그리핀과 담원 게이밍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그리핀과 담원은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에서 맞붙는다. 그리핀과 담원은 지난 5주차에서 연승이 저지되면서 주춤했다. 담원은 LCK 승격 동기이자 나란히 6연승을 달리고 있던 샌드박스 게이밍을 잡아내며 7연승을 달렸지만 킹존 드래곤X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연승이 저지됐다. 5연승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를 고수했던 그리핀은 젠지 e스포츠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연승이 저지됐고 14일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1대
e스포츠에 투자한다? 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이지만 e스포츠에 투자한다는 개념은 익숙지 않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리그를 성공시켰고 게임 방송사를 만들고 e스포츠라는 단어를 전세계에 널리 퍼뜨린 한국이지만 e스포츠 투자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나 지역보다 뒤처져 있다. 대기업 중심으로 게임단이 운영되면서 직접 투자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북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종목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스포츠 스타들을 중심으로 사모 펀드가 만들어지면서 게임단에 투자하며 규모를 키웠고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프랜차이즈를 완료한 유럽 지역도 유명한 음악가가 사모 펀드를 이끌면서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A조 김성현(테)-유영진(테)조기석(테)-서문지훈(저)승자전패자전최종전*승자전, 패자전, 최종전은 3전2선승제*7월21일(일) 저녁 7시▶B조 변현제(프)-임홍규(저)김성대(저)-이재호(테)승자전패자전최종전*승자전, 패자전, 최종전은 3전2선승제*7월23일(화) 저녁 7시▶C조 정윤종(프)-장윤철(프)송병구(프)-도재욱(프)승자전패자전최종전*승자전, 패자전, 최종전은 3전2선승제*7월28일(일) 저녁 7시▶D조 이경민(프)-이예훈(저)이영호(테)-김민철(저)승자전패자전최종전*승자전, 패자전, 최종전은 3전2선승제*7월30일(화) 저녁 7시
2019-07-16
ASL 시즌8 16강에서 최강의 프로토스 4명이 한 조에 모이는 특이한 결과가 나타났다.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 조지명식에서 정윤종, 장윤철, 송병구, 도재욱 등 4명의 프로토스가 한 조에 모였다. ASL 시즌7의 우승자였던 테란 김성현을 필두로 준우승자인 프로토스 변현제, 4강에 올랐던 프로토스 정윤종, 와일드 카드전을 뚫고 올라온 프로토스 이경민이 합류하면서 진행된 조 지명식에서 프로토스 4명이 C조에 속하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성현이 테란 유영진을 고르면서 시작된 조 지명식에서 C 조가 유독 화제를 모았다. 시드권자인 정윤종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F조 ▶최종전 이재호(테, 7시) 승 < 네오그라운드제로 > 정영재(테, 11시)이재호가 초반부터 정영재를 압박하며 격차를 벌렸고 벌처와 탱크 조합의 화력으로 밀어붙여 16강에 진출했다.이재호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F조 최종전에서 정영재를 상대로 메카닉 병력의 힘을 앞세워 승리, 16강 막차를 탔다.정영재가 배럭을 건설하기 전에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건설하지 머린과 SCV를 동원하면서 초반 견제를 시도했던 이재호는 머린이 먼저 잡히면서 의도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팩토리 건설 타이밍이 빨랐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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