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이스가 전승 행진을 이어가던 프나틱의 발목을 잡았다. 스플라이스는 14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서머 4주 2일차에서 7전 전승의 프나틱을 맞아 미드 라이너 'Humanoid' 바레크 브라즈다가 키아나로 무려 12킬을 만들어내면서 승리했다. 프나틱은 사일러스, 올라프, 아지르, 럭스, 케넨을 금지한 뒤 아트록스, 그라가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이즈리얼, 라칸을 가져갔고 스플라이스는 카르마, 유미, 모데카이저, 리 신, 엘리스를 금지한 뒤 니코, 자르반, 키아나, 자야, 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아트록스를 중단으로 보내 키아나를 상대한 프나틱은 그라가스와 라칸의 협공을 통해 키아나를 끊
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