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데프트' 김혁규 "킹존 하체의 강력함 증명해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13223923080013cf949c6b9123811052.jpg&nmt=27)
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서머 시즌 처음으로 MVP를 받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혁규는 "담원의 상체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는 하체가 강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우리가 이김으로써 킹존 하체가 더 세다는 것을 입증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위해 서로 밴픽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를 모았던 두 팀의 대결이어서 밴픽 싸움이 어렵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김혁규는 "서로 잘해보자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자고 내린 결정이었기에 크게 지장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2세트에서 이즈리얼로 벽 뒤의 적들을 엄청나게 두드렸던 김혁규는 "브라움의 빙하 균열을 맞아서 위험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공격한 덕에 전세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3세트에서 징크스를 가져온 김혁규는 "시그니처 챔피언인 징크스는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는 확신이 있을 때 쓰는데 3세트에서 그런 상황이 나타나서 가져갔고 실제로 이겨서 좋다"라고 답했다.
김혁규는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우리 팀이 질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다. 지더라도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는데 이기고 나니까 감독님께서 "할 수 있잖아"라고 이야기하셔서 뿌듯했다"라면서 "2라운드에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서 결승전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