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을 준비하는 징동 게이밍(JDG) 미드 라이너 '야가오' 쩡치가 코로나19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징동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실에 들어간 '야가오' 쩡치는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야가오'는 양성 반응과 함께 현기증과 두통 반응이 있어서 팀과 소통한 뒤 온라인으로 로그 전에 참가한다. 롤드컵서 선수 전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경우 선수들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반면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플랑드레' 리쉬안쥔을 제외한 '지에지에
2022-10-21
현재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도타2 디 인터내셔널11(T11) 현장에 선수 대신 인형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선셋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TI11 메인 이벤트 패자 1라운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엔티티의 경기서 RNG 5번 서포터 'xNova' 압지안웨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출전하지 않았다. 4명의 자리에는 마스크와 헤드셋이 씌여진 인형이 등장했다. 인형이 등장한 이유는 4명이 코로나19 테스트서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TI11도 현재 미국서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처럼 선수들은 경기 전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으며 양성 판정을 받으면 호텔 격리실에서 경기를 치른다. 롤드컵은 팀원 5명 중 3명 이상이 코
게임코치의 '램공' 박상원이 후반부에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선언했다. 게임코치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아이템전 풀라운드 중에 세 개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램공' 박상원은 "스피드전은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아이템전이 아쉽긴 했지만 2대0 승리해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피드전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있다. 아이템전은 불안하지만 후반부에는 완벽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
2022-10-20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12경기▶ 게임코치 2 대 0 SGA 레볼루션1세트 게임코치 3 <스피드전> 0 레볼루션2세트 게임코치 3 <아이템전> 2 레볼루션게임코치가 2승 고지에 올라섰다. 게임코치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스피드전 세 라운드 모두 1-2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2점을 먼저 획득했지만 '램공' 박상원이 해결했다. '램공'은 5 라운드에서 다시 1등을 차지하며 팀에게 1승을 선사했다.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성혁' 강성혁이 3연승을 달릴 수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엑스플레인은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1경기에서 팀시크릿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리며 1위를 이어나간 엑스플레인의 '성혁' 강성혁은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팀원 누구도 예사하지 못했다"라며 답했다.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의 차이점을 꼽았다. 그는 "온라인에서 하는 것과 무대에서 직접 하는것은 차이가 있다. 큰 무대의 경험이 많은 점과 멘털이 무너지면 대처하는 것 등 노하우를 아는 면에서 유리한 것 같다"라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생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11경기▶ 팀시크릿 0 대 2 엑스플레인1세트 팀시크릿 1 <스피드전> 3 엑스플레인2세트 팀시크릿 0 <아이템전> 3 엑스플레인엑스플레인이 3연승을 다리며 1위를 이어나갔다.엑스플레인은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1경기에서 팀시크릿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상대팀의 '옥시트' 김규태에게 1등을 수 차례 허용했지만 중위권을 차지하며 3대1로 승리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0 완승을 거뒀다.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상대팀 '옥시트' 김규태에게 1등을 허용했지
'힌' 이승곤 감독이 이끄는 팀 시크릿이 도타2 디 인터내셔널11(TI11) 승자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팀 시크릿은 싱가포르 '선셋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TI11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중국 PSG.LGD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닉스 암살자, 레슈락, 침묵술사, 여명의 파괴자, 수정의여인을 조합해 1세트서 23분만에 승리한 팀 시크릿은 2세트서는 신규 챔피언인 마르시와 레슈락, 디스럽터, 닉스 암살자, 여명의 파괴자로 85킬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2대0으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팀 시크릿은 서유럽 예선서 2위를 기록했고 1차 예선인 라스트 찬스에서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본선서는 B조에 들어가 5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프로 데뷔를 위한 첫 관문이자 LCK 유망주들을 위한 무대인 LCK 아카데미 시리즈(AS) 하반기 리그가 오는 22일 개막한다.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LCK 팀 소속의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는 LCK 산하 공식 리그로,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신설된 대회다. 상반기 대회에서는 농심 아카데미가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에 뛰었던 선수 중 9명이 LCK 챌린저스 리그로 콜업되거나 서브 로스터에 올라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룬 바 있다. 또한 이번 리그에는 지난 하반기 트라이아웃에서 발탁된 1명이 LCK 팀 아카데미 소속으로 참가한다.이번 2022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프레딧 브리온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의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역대급의 규모로 행사 기간 총 5천 명의 이용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1일차 ‘피잘알 DAY!’에는 총 5천만 원의 넥슨캐시가 상금으로 제공되며, 퀴즈쇼, O/X 밸런스 등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차 ‘오픈리그 올스타’에는 피파온라인4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는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이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KDA 부문서 1위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이민형은 지난 17일(한국 시각)까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KDA 18.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민형은 그룹 스테이지 6경기서 37킬 4데스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시비르로 5킬 노데스 12어시스트를 올린 이민형은 프나틱 전서 1킬 4데스 2어시스트로 부진했지만 나머지 경기서 31킬 노데스 2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22킬 5데스 59어시스트를 기록, KDA 16.2로 2위에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의 참가팀과 그룹 스테이지 조를 발표했다. PGC 2022는 전 세계 4개 권역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합류한 총 32개 팀이 격돌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올해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오프라인 대회로 열린다. 총 상금은 기본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7억 9천만 원)에 PGC 2022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30%가 추가된다.PGC에는 아시아 12팀, 유럽 8팀, 아시아퍼시픽 6팀, 아메리카 6팀이 참가한다. 권역별 대회에서 쌓은 PGC포인트 결과 아시아 시드에서는 한
별들의 잔치 '넥슨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이 열린다. 올 한해 본선 참가 이력이 있는 선수와 팀 중 성적을 거둬 수퍼컵 포인트를 획득한 팀과 선수들이 모여 대결을 펼치는 것.오는 22일 오프라인 개인전 선발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월 5일 시작되는 본선은 12월 10일 개인전 결승전과 12월 17일을 팀전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현재 팀전에 참가하는 8개 팀은 확정된 상태이나, 개인전에는 총 16자리 중 4자리가 공석이다. 남은 네 명의 참가 선수는 오는 22일 결정된다.우선 팀전에 출전하는 8개 팀은 시즌1 우승팀인 DFI 블레이즈와 시즌2 우승팀인 리브 샌드박스,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광동 프릭스, 3인을 계승한 루나틱(새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시청률이 지난해에 비해 40%가량 줄어들었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누적 시청 시간은 4,650만 시간 이상이라고 밝혔다. 평균 시청자 수는 82만 6,000명,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2일 차 T1과 프나틱의 139만 명이었다.(2위는 T1 대 EDG 전 136만 명)모든 지표는 지난해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와 비교해 37~41%가 떨어졌다. 가장 인기 있는 채널은 LoL e스포츠 공식 방송이었다. e스포츠 차트는 지난해 2위를 기록한 LCK 채널이 7위로 하락한 부분을 주목했는데 이는 트위치TV가 한국에서만 화질을 최대 1080p에서 720p로 제한 아니면 한국인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상혁의 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한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리매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시에, 이상혁의 7번째 롤드컵 4강 진출이 걸려있기도 하다. 이상혁은 지금까지 총 7회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출전 횟수를 보유 중이다. 이에 더해 이상혁의 7회 출전 기록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앞선 6번의 대회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처음 출전했던 2013년 대
2022-10-19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MSI 결승 리매치, T1 VS RNGT1과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인 T1과 RNG는 이미 롤드컵을 비롯한 수많은 대회의 중요 길목에서 서로를 상대해왔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봄 부산에서 열렸던 미드 시즌
1라운드 전패의 수모를 겪었던 북미 LCS가 결국 2라운드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추락했다.LCS는 지난 17일(한국 시각) 마무리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3팀 도합 3승 15패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16강 그룹 스테이지 체제가 시작된 2014년부터 LCS가 기록했던 성적 중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이다. 이런 부진 속에 LCS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4대 메이저 지역(LCK, LPL, LEC, LCS) 중 가장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LCS지만 저력은 보여왔다. 2014년에는 팀 솔로 미드(TSM)와 클라우드9(C9) 두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C9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
게임코치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게임코치는 오는 20일 '2022 신한응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한다.4경기에서 프레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지만, 이어진 6경기에서 락스 게이밍을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있다.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게임코치이기에 승 수 쌓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락스 게이밍에게 패하며 1패를 기록 중이지만,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엑스플레인의 상승세와 우승 후보인 락스게이밍을 제압한 너트마이트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승수가 중요하다.12경기에서 만나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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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조일장 4대3 꺾고 ASL 2연속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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