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이하 ek리그) 2라운드에서 한 경기 최다 골과 득점 기록이 경신됐다. 윤창근은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eK리그 개인전 16강에서 성제경을 상대로 총 12득점에 성공,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탄 윤창근은 2세트에서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 한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초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 성제경에게 2실점을 허용해 양 선수가 넣은 골은 모두 10골로, 10골 경기도 최초다.윤창근은 소감으로 "16강이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8강까지 진출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득점에 성공한 것
2024-02-24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대전 윤창근 2 대 0 울산 성재경1세트 윤창근 4 대 0 성재경2세트 윤창근 8 대 2 성재경윤창근이 성제경을 골폭탄을 투하했다.윤창근이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성제경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4골을 기록한 윤창근은 2세트에서 8골을 기록하며 총 12득점을 기록했다.1세트에서 윤창근은 다득점과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뒀다. 선취 득점에 성공한 윤창근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성제경에게 위협을 가했다. 전반 종료 전 헤더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에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주 박세영 1 대 2 kt 김정민1세트 박세영 2(3) 대 2(4) 김정민2세트 박세영 2(6) 대 2(5) 김정민3세트 박세영 0 대 1 김정민김정민이 1라운드 진출 포인트 1위와 무패를 기록한 박세영을 잡아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23일 김정민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세영을 세트 스코어 2 대 1로 꺾었다. 1, 2세트에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갈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3세트에서 김정민은 결정적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1세트에서 김정민은 승부차기 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끝에 승리했다. 상대의 느린 템포
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이 최호석과의 8강전에 필승을 다짐했다.김유민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상익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역전승을 거둔 김유민은 8강에서 광동 프릭스 최호석을 만난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유민은 "사실 힘든 경기였다. 제 경기력도 안 나왔고, 박상익 선수도 제 플레이를 분석한 게 느껴져서 어려웠는데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유민은 이번 시즌 개막 첫 주 차에 2연승을 달리며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1무 2패로 다소 부진했다. 그는 부진의 이유를 저에게 찾기보다는 대회 전체적인 메커니즘 부분에서
2024-02-23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젠지 김유민 대 울산 박상익1세트 김유민 4 대 1 박상익2세트 김유민 3 대 2 박상익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이 울산 HD FC의 박상익을 꺾고 개인전 8강에 합류했다.김유민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박상익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는 2 대 0이었지만, 내용은 쉽지 않았다. 대승을 한 1세트조차 80분까지 0 대 1로 뒤진 경기를 펼쳤고, 2세트 역시 연장까지 가는 경기를 했다. 결국 박상익의 추격을 뿌리친 김유민은 8강에 올랐다.1세트 김유민은 경기 초반부터 박상익의 위협적인 전환 패스에 이은
개인전 8강에 오른 광동 프릭스 최호석이 16강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그동안 젠지전에 약했던 것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이를 갈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최호석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변우진을 2 대 1로 제압했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격돌하며 명승부가 연출된 끝에 최호석이 8강에 올랐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최호석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힘들게 올라갔다. 참 다행인 것 같다"며 "오랜만에 재밌게 경기한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선수 본인도 재밌게 경기했을 만큼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였다. 마지막까지 긴장감
OK저축은행 브리온이 광동 프릭스를 제압하고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올렸다.브리온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광동을 2 대 1로 제압했다. 개막 8연패의 늪에 빠져있던 브리온은 이날 다시 한번 '엔비' 이명준을 기용하며 광동전에 나섰다. 브리온은 이명준에게 캐리형 원거리 딜러인 제리, 스몰더를 주고 후반 한타 힘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첫 승을 올린 브리온은 기분 좋게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1세트 초반 브리온 제리를 플레이한 '엔비' 이명준을 중심으로 바텀에서 강하게 압박을 넣었다. 이를 기반으로 첫 번째 드래곤을 시도했지만, 상대의 빠른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16강▶광동 최호석 2 대 1 젠지 변우진1세트 최호석 2 대 3 변우진2세트 최호석 4 대 2 변우진3세트 최호석 1 대 0 변우진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명승부 끝에 젠지e스포츠의 변우진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최호석이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16강에서 변우진을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제압했다. 공격성을 드러낸 두 선수의 맞대결로 명승부가 펼쳐졌다. 결국 긴장감 넘치는 승부 끝에 변우진을 따돌린 최호석은 8강으로 향하게 됐다.1세트 최호석은 특유의 빠른 템포 공격을 전개하며 변우진과 함께 난타전을 펼쳤다. 선제골을 내주
지난 21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 예선에 참가 중이던 해스빈(Hasbeen) 류제홍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류제홍은 수술을 잘 끝마친 후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류제홍은 23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걱정해 준 팬들과 지인들께 감사드린다. 현재 수술 잘 끝나고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의 상황과 다르게 기사가 올라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정정을 하고자 글을 적게 됐다"고 설명했다.류제홍은 최근 진행되는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 사고 후 수술을 받지 못하고 8시간가량 방치됐다는 이야기 또한 함께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류제홍은 "사고
5주차를 맞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바텀 라인에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스몰더가 있다. 새롭게 LCK 전장에 합류한 스몰더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런 만큼 앞으로의 리그 판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1일 농심 레드포스와 T1의 경기. 1세트를 내준 농심은 2세트 블루 진영을 선택한다. 그리고 블루 선픽으로 스몰더를 가져갔다. LCK에 처음으로 스몰더가 등장한 순간이었다. '지우' 정지우는 라인전 단계 CS는 다소 밀렸지만, 침착하게 성장을 이어갔고 결국 중후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을 캐리했다.스몰더의 가장 큰 장점은 농심과 T1의 경기에서 드러났듯 후반 캐리력이 높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국내 K리그 FC서울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았다. 린가드의 이적은 단순히 축구 팬뿐 아니라, e스포츠 팬으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린가드가 과거 자신의 의류 브랜드인 제이링즈(JLINGZ)를 통해 e스포츠 사업에 관심을 보였고, 국내 e스포츠 기업인 SBXG와 협업을 맺은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SBXG 측에서도 국내로 온 린가드와의 협업 콘텐츠와 관련해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 중"이라 밝힌 바 있다. 만약 협업이 이뤄진다면 머지않은 시일 내에 롤파크에서 린가드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린가드가 e스포츠와 연을 맺고 있는 것처럼,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e스포츠에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이하 협회)가 e스포츠 데이터 기업 그리드(GRID)와 한국 e스포츠 생태계를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지표와 분석을 통해 한국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와 조화로운 성장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로써 그리드는 자사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내세워 정부 인가 단체이자 한국 유일 e스포츠 종목단체인 협회와 최초로 협업하는 글로벌 데이터 파트너가 됐다.협회는 그리드와 함께 e스포츠 공식 데이터 활용 및 분석을 통한 산업 인프라 확장에 앞장서는 한편, 한국 e스포츠 지원 정책 및
LCK 스프링 1라운드를 8승 1패로 마무리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유일하게 패배한 kt 롤스터와의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젠지e스포츠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5주 차 경기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시즌 8승 1패(+12)를, 디알엑스는 5연패와 함께 시즌 8패(1승)째를 당했다. 김정수 감독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 기쁘다. 리그를 절반했는데 2라운드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1라운드를 돌이켜보면 연습 분위기도 괜찮았다. 선수들도 친해졌다. 전체적으로 괜찮게 흘러간 거 같다"고 평가했다.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선
2024-02-22
◆ 2024 LCK 스프링 5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디알엑스 1세트 젠지 승 vs 패 디알엑스 2세트 젠지 승 vs 패 디알엑스젠지e스포츠가 디알엑스를 5연패로 밀어 넣었다. 젠지e스포츠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5주 차 경기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시즌 8승 1패(+12)를, 디알엑스는 5연패와 함께 시즌 8패(1승)째를 당했다. 젠지는 1세트 탑 2대2 싸움서 디알엑스의 상체를 잡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경기 16분 바텀 교전서 전령을 앞세워 이득을 챙긴 젠지는 여유있게 바다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경기 24분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젠지는 경기 28분 만에 디알
피어엑스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 디플러스 기아 '킹겐' 황성훈이 167번째 신규 챔피언인 스몰더와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탑 활용에 대해 무적의 픽은 아니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5주 차 경기서 피어엑스를 2대0으로 꺾고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4승(5패)째를 거뒀다. 반면 피어엑스는 4연패 늪에 빠지며 6패(3승)째를 당했다. 이날 2세트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꺼내든 황성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14.3 패치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스몰더와 트위스티드 페이트에 대해 "후반으로 가면 좋은 챔피언이지만 선수에 따라
넥슨이 피파 모바일 글로벌 대회인 FC PRO MASTERS(이하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리브랜딩 이후 개최되는 첫 글로벌 대회로, ‘FC 모바일’에서는 오는 4월 26일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별 대표 2명이 출전해 총 상금 3만 달러를 두고 자웅을 겨루며, 한국 대표 선발전은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하며 진행된다.먼저, 온라인 예선은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어센틱 챌린지 모드’ 순위에 따라 예선 일자 및 시간대별 상위 랭킹 32명, 총 256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같은 기간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지급하는 ‘어센틱
8월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서 중국 모바일 게임인 왕자영요(王者荣耀, Honor of Kings)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e스포츠 월드컵 조직위는 21일 공식 SNS을 통해 5번째 종목으로 왕자영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텐센트의 모바일 AOS 게임인 왕자영요는 중국 내에서 KPL(King Pro League) 리그가 열리고 있으며 에드워드 게이밍(EDG), 도유 게이밍, 드래곤 레인저 게이밍 등 18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e스포츠 월드컵에 들어가는 왕자영요는 글로벌 버전인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가 아닌 중국 현지 버전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e스포츠 월드컵에서 정식 종목은 스타크래프트2,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1
'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2
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3
[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4
'케리아' 류민석, "어릴 적 사진? 나중에 보고 평가를..."
5
'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6
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