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 3대1 kt 롤스터 1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 3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4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T1이 이통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를 꺾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T1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를 3대1로 제압하고 2라운드로 올라갔다. T1은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 아니면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한다. 패한 kt는 시즌을 마무리 했고 내달 12일 시작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지역 선발전으로 내려가서 BNK 피어엑스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1세트 초반 미드 갱
2024-08-24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와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앞둔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T1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kt를 상대한다. T1은 최근 5년간 kt와의 다전제서 세 번 대결했는데 모두 T1이 승리했다. 다만 지난해에는 세 번의 5전제 승부를 펼쳤는데 풀 세트까지 갔었다. 이상혁은 "kt 같은 경우 서머 시즌서 되게 공격적이고 전술적으로 되게 많이 다양하게 준비된 팀인 거 같아서 그런 부분을 조금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인 거 같다"라며 "kt 상대로 저희도 한 번 정규시즌서 패했기 때문에 이번 플레이오프 때 만약에 만
국내 'FC 온라인' 최강자로 우뚝 선 kt 롤스터 박찬화가 국제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박찬화의 kt는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서 승자조 준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첫 경기에서 태국의 하이드라e스포츠를 3 대 0으로 격파했고, 이어진 승자조 준준결승에서 태국의 촌부리 FC를 3 대 1로 꺾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곽준혁과 김정민, 박찬화 제 몫을 해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지만, 팀이 따낸 6번의 세트 승리 중 3승을 담당한 박찬화의 활약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첫 경기 하이드라전에서 '지피제이'를 맞아 2 대 1로 승리한 박찬화는 승자조 준준결승 촌부리전에서
매드 라이온즈 코이와 프나틱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24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EMEA LEC 시즌 파이널 패자 2라운드서 G2 e스포츠가 팀 BDS에 3대2로 역스윕 승리를 거뒀다. G2의 승리로 인해 승자 3라운드에 올라있던 매드와 프나틱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노아' 오현택과 '준' 윤세준이 속한 프나틱은 2017년부터 이어진 롤드컵 연속 진출 기록을 '8'로 늘렸다. 매드의 경우 2022년부터 3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25일 독일 뮌헨 올림피아할레에서 벌어질 예정인 LEC 시즌파이널 승자 3라운드 매드와 프나틱의 승자가 결승 진출과 함께 LEC 최소 2번 시드를
다나와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와 함께 e스포츠 월드컵 펍지:배틀그라운드 부문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다나와e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주 차 펍지:배틀그라운드 그룹 스테이지 A vs C조 경기서 치킨 1개를 포함 46포인트(33킬)을 기록했다. 이로써 다나와e스포츠는 총 91포인트로 4위에 오르며 5위 광동 프릭스(89포인트)와 함께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T1은 51포인트로 19위에 그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베트남 올 게이머스 글로벌이 107포인트로 1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올랐고 팀 솔로미드(96포인트), 베트남 더 익스펜더블스(94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금일부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오른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이 14.16 패치에 따른 메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3 대 1로 제압했다. 1, 2세트에서 한타 힘을 발휘해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 패하며 주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4세트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민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줘서 BNK를 3 대 1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진짜 강팀들만 있는 구도다. 잘해야겠다고 생각하
BNK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독려했다.BNK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1 대 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BNK는 LCK 서머를 마무리하며 선발전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 감독은 "모든 경기 실수가 잦았던 것 같다. 1, 2세트에는 선수들이 긴장 많이 한 것 같아서 아쉽다"며 "전체적으로 상대보다 다 같이 못 했던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먼저 전했다.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까지 스몰더를 꾸준히 뽑으며 스몰더의 화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쳤다. BNK는 그런
2024-08-23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PO 1R▶디플러스 기아 3 vs 1 BNK 피어엑스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3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BNK4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교전력을 발휘한 디플러스 기아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랐다.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BNK를 3 대 1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전투가 빛난 시리즈였다. 하나의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승리한 세 번의 세트에서 뛰어난 한타 집중력을 발휘한 디플러스 기아는 BNK의 돌풍을 잠
박기홍이 하루 2승으로 광동 프릭스를 패자조 준결승에 올렸다.광동이 23일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서 베트남의 T4M을 3 대 1로 제압했다. 전날 어드바이스e스포츠전서 2패를 기록한 최호석에게 휴식을 부여한 광동은 박기홍과 김시경을 앞세워 T4M을 완파하고 4강 진출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김시경은 1세트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했다. 전반을 0 대 0으로 마친 후 김시경은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후반 초반부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성공하며 앞서 나갔다. 리드를 잡은 후에는 더욱 여유를 가진 채로 경기했고, 측면에서 크로스를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시리즈 현장에서 신규 요원 바이스가 공개됐다.라이엇 게임즈는 23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시리즈 1일 차에 새로운 요원 바이스를 발표했다. 바이스는 감시자 역할을 하는 요원이다. '발로란트' 요원 개발 총괄 존 고시키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렸던 발로란트 서울 결승 미디어데이서 W 스킬을 누르면서 엔트리 역할을 하는 데 자신감을 느껴 뇌를 쓰지 않는 플레이를 볼 수 있었다"며 "바이스는 이런 뇌 없는 플레이를 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요원이다"라고 웃으며 바이스 개발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 배틀그라운드 종목에 출전 중인 다나와e스포츠의 '로키' 박정영이 대회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다나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주 차 펍지:배틀그라운드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A+B조 경기에서 4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이후 오랜만에 국제무대에 나선 다나와는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그룹 스테이지 통과의 청신호를 켰다. 지금까지 보인 다나와의 2024년 행보는 다소 아쉬웠다. PGC 2023 정상에 오르며 4년 만에 한국에 PGC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던 다나와는 2024 시즌을 앞두고 '살루트' 우제현과 '서울' 조기열을 각각 광동 프릭스
승자전에서 나란히 승리한 kt 롤스터와 WH게이밍이 4강 진출을 두고 한국 내전을 펼친다.kt와 WH게이밍이 22일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서 각각 촌부리 FC와 젠지e스포츠를 꺾었다. kt는 태국의 강호 촌부리를 맞아 2승을 기록한 박찬화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WH게이밍은 지난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번 젠지e스포츠를 제압하면서 4강 진출에 한발 다가갔다.kt는 1세트에 출전한 '황제' 곽준혁이 패하면서 불안하게 경기를 출발했다. 하지만 이어서 출전한 박찬화가 분위기를 바꿨다. 경기 시작과 함께 경기를 주도한 박찬화는 점유율을 높이면서 상대
모래 폭풍이 다시 불 수 있을까? BNK 피어엑스가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한다.BNK 피어엑스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한다. BNK 피어엑스는 정규시즌서 8승 10패(-7)를 기록하며 6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시즌 초반 1승 4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BNK 피어엑스는 5주 차서 T1을 2대1로 제압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4연승을 달린 BNK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순위권에 들어왔다. 이후 광동 프릭스와 플레이오프 경쟁을 펼친 BNK 피어엑스는 광동
최근 군 전역 이후 젠지e스포츠에 합류한 스타크래프트2 조성호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조성호는 9월 초 모처에서 오랜 시간 동안 교제했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와이프는 미용업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2 선수 중 결혼한 선수는 팀 바이탈리티 강민수, 웨이보 게이밍 김준호가 있다. 지난 2008년 STX 소울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선수로 데뷔한 조성호는 DRX의 전신인 인크레더블 미라클, 진에어 그린윙스, 광동 프릭스에서 활약했다. 2021년에는 GSL 슈퍼토너먼트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프로토스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당해 GSL 전 시즌 4강에 올랐던 조성호는 2022년에는 10시즌 연속 GSL 코드S 진출
사우디아라비아 게임단인 팀 팔콘스가 e스포츠 월드컵 '클럽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했다.e스포츠 월드컵이 마지막 주에 접어든 가운데 팀 팔콘스는 '클럽 챔피언십'서 4,435점을 얻어 2,545점의 팀 리퀴드를 제치고 1위를 확정지었다. '클럽 챔피언십'이란 e스포츠 월드컵 종목 별로 부여된 '클럽 챔피언십' 포인트로 최고 게임단을 가리는 것이다. 총 2천만 달러(한화 약 268억 원)의 총상금이 걸려있으며 1위 게임단에게는 700만 달러(한화 약 94억 원)가 주어진다.대회를 앞두고 종목을 늘린 팀 팔콘스는 콜 오브 듀티:워존과 프리 파이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에이펙스 레전드와 모바일 레전드 뱅뱅은 준우승, 도타2와 FC24, 모바일 레전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 이하 스마일게이트)가 VTC 온라인(대표 르비엣호아, Le Viet Hoa)과 함께 ‘CFS 썸머 챔피언십 2024 (CFS Summer Championship 2024)’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3회 째를 맞이하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4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CFS 썸머 챔피언십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고 권위 ‘CFS’ 브랜드의 주요 메이저급 대회로 격상시켰다. 올해는 참가 팀을 늘리며 대회 규모를 더욱 증가시켰다. 대회 상금 규모는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다. 'BEYOND THE STORY'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되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4에는 24년 상반기 최
2024-08-22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게임단 중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BLG는 21일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LPL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TES를 3대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LPL 스프링에 이어 2연속 결승에 오른 오는 30일 중국 장수성 난징시에 위치한 난징 유스 올림픽 스포츠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LPL 서머 결승서 2연패에 도전한다. BLG는 이날 승리로 챔피언십 포인트 110점을 추가해 총 200점으로 결승 경기에 상관없이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LPL 팀으로는 처음이다. 만약에 LPL 서머 결승서 패하더라도 2위 TES(150점)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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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차 도입 이후 첫 외국인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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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DRX 김상수, "'테디'와 '레이지필' 기용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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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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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8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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