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김정균 감독이 농심 레드포스전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에 0 대 2로 패했다. 충격적인 결과였다. 직전 경기 젠지e스포츠전서 패하긴 했지만, 최근 농심의 경기력이 좋지 못했기에 T1의 승리가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T1은 농심을 맞아 1, 2세트 모두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패했다. 이날 경기로 T1은 2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감독으로 제가 준비를 못 한 것 같다. 다음 경기는 제가 조금 더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T1은 적극적으로
2024-08-10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농심 레드포스 vs T11세트 농심 승 vs 패 T12세트 농심 승 vs 패 T1농심 레드포스가 T1전 매치 11연패에서 벗어났다.농심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T1을 2 대 0으로 격파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농심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결국 T1을 맞아 2 대 0의 승리를 챙기면서 시즌 4승에 성공했다.1세트서 농심은 교전력을 발휘했다. 결국 오로라를 앞세운 상대 조합을 무력화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농심은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라인 스와프 구도에서 침착하게 대응하
2024-08-09
젠지e스포츠의 매치 연승을 저지한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다시 한번 기본기를 강조했다.kt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젠지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연패서 탈출한 kt는 8승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다. 값진 승리에 만족한 듯 강동훈 감독의 표정에는 후련함이 묻어났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정말 기쁘다. 젠지가 굉장히 강한 팀이었는데, 승리뿐 아니라 경기 내용도 해야 할 방향성대로 잘 나와서 고무적이다"라며 "선수들도 이게 맞다는 확신을 가지면 좋겠다. 자신감도 되찾는 계기가 된 것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미드 드레이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젠지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에 1 대 2로 패했다. 매치 29연승을 달리던 젠지는 이날 패배로 매치 연승을 마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연승이 깨져서 아쉽다. 예전에도 kt에게 졌는데, 이번에도 져서 아쉬운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먼저 전했다.젠지는 이날 비록 패했지만, 1세트 승리를 통해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정규 리그 1위 소감에 대한 질문에 김정수 감독은 "정규 시즌 1위야 지난 경기부터 할 거를 알고 있어서 오늘이라고 새롭지는 않다"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젠지e스포츠 1 vs 2 kt 롤스터1세트 젠지 승 vs 패 kt2세트 젠지 패 vs 승 kt3세트 젠지 패 vs 승 ktkt 롤스터가 매치 29연승을 달리던 젠지e스포츠를 꺾고 플레이오프 희망을 이어 나갔다.kt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젠지를 2 대 1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kt는 집중력을 발휘해 2, 3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는 시즌 8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한발 다가갔다.잘 성장한 오로라를 막지 못하며 첫 세트서 패한 kt는 2세트서 반등했다. 렐을 잡은 '베릴' 조건
세계적인 강호인 프나틱을 꺾고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DRX '마코' 김명관이 앞으로 상대하고 싶은 팀에 대해 말했다. VCT 퍼시픽 팀만 아니면 된다는 입장이다. DRX는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아티움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EMEA 1번 시드인 프나틱을 2대0으로 꺾고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이날 IGL(인게임 리더)을 처음으로 맡은 '마코' 김명관은 "세계적인 강팀인 프나틱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해 보람차다"라며 "IGL을 맡은 이후 처음 만난 프나틱인데 할 만하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DRX는 이번 대회
2024년 'FC 온라인'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릴 FC 프로 챔피언스 컵이 19일 막을 올린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챔피언 kt 롤스터 등 네 팀이 출전한다.FC 프로 챔피언스 컵이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FC 온라인'의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 4개국을 대표하는 팀이 출전해 우승자를 놓고 다툰다. 또한 지난 FC 프로 마스터즈와 마찬가지로, 'FC 온라인'과 함께 'FC 모바일' 대회 역시 치러진다. 'FC 모바일'에는 한국, 일본, 중국의 대표 선수가 출전한다.'FC 온라인'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16개 팀이 총상금 30만 달러를 두고
한 해 최강의 발로란트 e스포츠 팀을 가리는 대회답다. 16팀이 경쟁하는 그룹 스테이지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팀은 네 팀이다. 이 중 각 지역 1시드 팀은 한 팀도 없다.9일 현재 챔피언스 서울에 나선 16팀 중 퍼시픽 2시드 DRX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3시드 팀 헤레틱스, 아메리카스 2시드 G2e스포츠, 중국 3시드 트레이스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고, 중국 2, 4시드인 FPX와 빌리빌리 게이밍은 탈락하며 대회를 마쳤다.흥미로운 점은 대회 전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지역 1시드 네 팀이 나란히 그룹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네 팀은 모두 그룹 스테이지
디플러스 기아가 챌린저스 팀에서 콜업한 서포터 '모함' 정재훈에 대해 플레이오프 등 앞으로 경기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0승 5패(+8)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젠지(15승), 한화생명e스포츠(12승 3패)에 이어 세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도 헀고 오늘 승리로 3위를 유지했다"면서 "오늘 진짜 패하는 줄 알았는데 승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BNK 피어엑스 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디플러스
디플러스 기아에 한 끗 차이로 패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BNK 피어엑스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에 1대2로 패했다. 1세트서 승리한 BNK 피어엑스는 2세트서도 상대 본진 쌍둥이 포탑을 밀어냈으나 넥서스를 두고 벌어진 싸움서 패했다. 3세트도 접전을 펼쳤지만 바론 전투서 손해를 보며 무릎을 꿇었다.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였는데 아쉽게 패했다"라며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게 하겠다"며 디플러스 기아전을 되돌아봤다.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와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는 BN
◆ LCK 서머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 2대1 BNK 피어엑스 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BNK 피어엑스 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 피어엑스 3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BNK 피어엑스 서포터 '모함' 정재훈을 깜짝 콜업시킨 디플러스 기아가 장기전 끝에 BNK 피어엑스를 꺾고 시즌 10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0승 5패(+8)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젠지(15승), 한화생명e스포츠(12승 3패)에 이어 세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2024-08-08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시즌 12승째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승점이 중요한 상황서 2대0으로 승리해 기쁘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2승 3패(+17)를 기록했고,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13패(2승)째를 당했다.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시즌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승패나 승점 싸움이 중요해졌는데 오늘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14.15 패치 적용 이후 어떤 픽이 나와서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저희가 생각한 티어 순으로 밴픽을 가져가려고 했다. 또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신규 챔피언인 오로라에 대해 '좋다, 안 좋다' 결론을 내리기엔 어려운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13패(2승)째를 당했다. 최우범 감독은 "1,2세트 압도적으로 진 거 같다. 1세트 경우 저희가 칼날부리에서 사고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면 조합이 좋아서 할 만했던 부분이 있었다"라며 "2세트보다는 1세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 같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14.15 패치 적
◆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가 나서스 카드를 꺼낸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2승 3패(+17)를 기록했고,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13패(2승)째를 당했다. 1세트 바텀 칼날부리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2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이어진 바텀 교전서도 킬을 추가했다. 탑 칼날부리서도 '영재' 고영재의 릴리아를
LCK 서머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서도 kt 롤스터를 무너트린 광동 프릭스 '시맥' 김대호 감독이 '불독' 이태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동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광동은 시즌 7승 8패(+1)로 6위, 연패에 빠진 kt는 시즌 7승 8패(-3)로 7위로 내려갔다.광동 김대호 감독은 "최근 했던 승리 중에 오늘 경기가 많이 기쁘다"면서 "승패를 떠나서 제가 선수들에게 요구했던 그런 것들이 (경기 내에서) 그 이상을 보여준 거 같다. 선수들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며 kt전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14.15 패치 이후 글로벌 밴에서 풀린
LCK 서머 개막 4연패를 당했던 kt 롤스터는 지난 6월 19일 LCK 최초 홈 & 어웨이로 진행됐던 T1 '홈그라운드' 행사서 2대1로 승리한 이후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승률 5할을 넘어선 kt는 최하위에서 서부 조로 입성했다. 하지만 LCK 서머 5주 차서 BNK 피어엑스에 1대2로 덜미를 잡힌 kt는 T1과의 경기서 패했다. 이후 농심 레드포스를 잡고 한숨 돌린 kt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1로 승리하며 2024시즌 유일하게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을 잡은 팀이 됐다. 한화생명을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던 kt는 지난 4일 LCK 서머 7주 차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0대2로 패하며 모든 이를 충격에 빠트렸다. 당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승 12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공식 인터뷰를 앞두고 어쩔 줄 몰라 했다. 한숨을 내쉰 강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못 했다"고 말했다.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이어 광동과의 경기까지 패한 kt는 시즌 8패(7승)째를 당하며 7위로 내려갔다. 강동훈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못 했고 결과도 좋지 못했다"라며 "각자의 역할을 전혀 지키지 못했다. 지금까지는 잘 버텼지만 정말 정신 차리고 잘해야 할 거 같다. 경기가 갑자기 어그러진 것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kt의
2024-08-07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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