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2024-06-12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도란' 최현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쇼메이커' 허수.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헤드셋 테스트하는 디플러스 기아 '버블링' 박준형 코치.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밍' 김하람.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현장을 찾은 '와치' 조재걸과 '프레이' 김종인.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 대회 본격적으로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도입한다. 지금까지 LPL과 LCK CL서 도입됐지만 테스트 차원이었다면 본격 적용되는 내년부터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피어리스 드래프트'로 변화 주는 LoL e스포츠'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이전 세트에서 사용했던 챔피언을 다시 선택할 수 없는 밴픽 방식이다.(다전제 기준) 이 방식은 도타2에서 시작됐지만 LoL에 적용된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차이가 있다. 도타2의 경우 경기 부스에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장기간 토론을 할 정도로 밴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반면 LoL의 경우 챔피언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부분만 가져왔다. 라이엇게
LCK가 2025년부터 스플릿이 늘어난다. 지난 2015년 이후 11년 만의 변화다.라이엇게임즈는 12일 2025년부터 적용될 글로벌 LoL 이스포츠 시스템의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스플릿 구조의 개편이다. 내년 3월 도입되는 새로운 국제 대회에 맞춰 각 지역 리그들은 스플릿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세부적인 내용은 연말에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까지 진행됐던 스프링, 서머에서 현재 LEC에서 시행 중인 윈터-스프링-서머-시즌 파이널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LCK에서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LCK 전신인 LoL 챔피언스에서 3개 스플릿으로 진행했으며 2015년부터 스프링과 서머 시즌으로 개편돼 현재까지 진행됐다. 첫 번째
2025년부터 LoL e스포츠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특히, 기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더해 새로운 국제대회가 추가된다. 새로운 국제대회는 지역별로 1장의 티켓을 줘 총 5팀이 출전할 예정이다.라이엇 게임즈가 12일(한국 시각)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변화'를 위해 2025년부터 바뀌게 될 LoL e스포츠 개편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에는 이번 서머 LPL, LCK CL 등에 시도하고 있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본격적인 도입, 스플릿 경기 수 확대, 아메리카 리그-아시아태평양 리그 통합 등의 소식과 함께 새로운 국제대회 출범 역시 포함됐다.새로운 국제대회는 총 세 번의 스플릿 중 연초에 열릴 첫 번째 스플릿 종료 후
LoL e스포츠의 메이저 지역 중 한 곳이었던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가 브라질의 서킷 브라질리언 리그 오브 레전드(CBLOL)과 통합된다. 여기에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까지 합쳐지며 아메리카스(Americas)라는 이름으로 개편된다.12일(한국 시각) 라이엇 게임즈는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변화'를 위해 2025년부터 바뀌게 될 LoL e스포츠 개편안을 공개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새로운 국제대회 창설 등 다양한 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최근 4년 만에 전년 대비 시청 기록 상승을 달성한 LCS와 꾸준히 인기 그래프가 우상향을 그리던 CBLOL을 통합한 아메리카스 출범 또한 공식적으로 발표됐다.2025년 새롭게 시작할 아메
지난달 말, 광동 프릭스가 깜짝 영입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유명 스트리머 출신인 '리퍼' 최기명이었다. 지난 시즌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서 다소 약점을 보였던 광동. '씨맥' 김대호 감독은 최기명을 영입하면서 서머 시즌 승부수를 띄웠다. 스트리머로의 삶을 뒤로 하고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게 된 최기명을 지난 5일 광동 숙소에서 만날 수 있었다.'데프트' 김혁규의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서사를 보고 다시 프로게이머의 꿈을 키웠다는 최기명은 김대호 감독의 혹독한 피드백과 함께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아직 프로게이머가 된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최기명은 우상 김혁규를 만나게 될 kt 롤스터와의 시즌 첫 경기에
2024-06-11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 LCK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했던 '라헬' 조민성과 '루온' 이현호를 영입한 SK게이밍이 LEC 서머서 3연승으로 1주차를 마무리했다. SK게이밍은 LEC 서머 1주차서 로그와 G2 e스포츠, 자이언트X를 제압하며 팀 BDS, 프나틱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LEC 윈터서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프나틱에게 1대2로 패해 5위에 그친 SK게이밍은 스프링서는 팀 헤레틱스에 패해 상위 라운드에 올라가지 못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라헬'과 '루온'을 영입한 SK게이밍은 지난 시즌 우승팀인 G2를 잡는 데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에서 기대주로 평가받은 '라헬' 조현성은 바루스, 칼리스타, 루시안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LEC
플라이퀘스트 '쿼드' 송수형이 1군으로 콜업됐다. 플라이퀘스트는 11일 SNS을 통해 '쿼드' 송수형의 1군 승격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8년 디알엑스의 전신인 킹존 드래곤X서 데뷔한 송수형은 카시오페아 장인으로 유명했다. 또 피어엑스 '클로저' 이주현, 브리온 '카리스' 김홍조,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와 함께 4대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2022년 은퇴와 함께 젠지e스포츠 스트리머로 활동했던 송수형은 2023년 4월 선수 복귀 선언와 함께 농심 레드포스서 활동하다가 플라이퀘스트 2군 팀에 입단했다. 송수형은 LCS 2부 리그인 NACL 스프링서 17승 5패를 기록했고 이번에 1군으로 올라왔다. LCS 스프링서 결승에 올랐으나 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약 3개월의 치열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정상에 오른 젠지가 사상 초유의 리그 5연패에 도전한다.12일 2024 LCK 서머가 막을 올린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젠지다. 스프링 스플릿 우승을 통해 LCK 포핏(4-Peat)을 달성한 젠지는 이어진 MSI까지 제패하며 7년 만에 MSI 우승 트로피를 LCK로 가지고 왔다. 올해 이룬 두 번의 우승 과정에서 빈틈 없는 강력함을 뽐냈기에 현시점 가장 강한 LoL 팀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다.이렇다 보니 많은 이들이 서머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젠지를 지목하고 있다. 실제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의 '나그네' 김상문 감독이 LCK CL에 새롭게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화생명이 10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개막전에서 피어엑스 유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적용 첫날이었던 개막전 첫 경기부터 3세트를 가는 경기가 펼쳐지면서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앞선 세트에서 사용한 챔피언이 다음 세트에서 모두 금지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한화생명과 피어엑스 경기 3세트에서는 도합 30개 챔피언이 밴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며 재미를 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상문 감독
T1 e스포츠 아카데미의 '갱맘' 이창석 감독이 서머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T1이 10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개막전에서 디알엑스 챌린저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이창석 감독은 "시작 첫 경기에서 첫 단추를 잘 끼워서 너무 좋다"며 "이대로 시즌 끝날 때까지 열심히 달려서 전 시즌보다 좋은 성적 거두는 게 목표다"라고 힘줘 말했다.지난 스프링 T1 2군은 LCK 팀들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다.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을 영입한 덕분이었다. 하지만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결국 시즌 내내 경기력을 끌어올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1
'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2
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3
[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4
'케리아' 류민석, "어릴 적 사진? 나중에 보고 평가를..."
5
'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6
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