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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LCS, 2025년부터 '인기 상승' 브라질 CBLOL과 통합

지난 스프링 스플릿 당시 CBLOL의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은 LCS의 최고 시청자 수를 넘어섰다(사진=라이엇 게임즈).
지난 스프링 스플릿 당시 CBLOL의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은 LCS의 최고 시청자 수를 넘어섰다(사진=라이엇 게임즈).
LoL e스포츠의 메이저 지역 중 한 곳이었던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가 브라질의 서킷 브라질리언 리그 오브 레전드(CBLOL)과 통합된다. 여기에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까지 합쳐지며 아메리카스(Americas)라는 이름으로 개편된다.

12일(한국 시각) 라이엇 게임즈는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변화'를 위해 2025년부터 바뀌게 될 LoL e스포츠 개편안을 공개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새로운 국제대회 창설 등 다양한 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최근 4년 만에 전년 대비 시청 기록 상승을 달성한 LCS와 꾸준히 인기 그래프가 우상향을 그리던 CBLOL을 통합한 아메리카스 출범 또한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2025년 새롭게 시작할 아메리카스 리그는 총 두 개의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아메리카스 리그는 북미 컨퍼런스와 남미 컨퍼런스로 나뉘며 북미 컨퍼런스는 LCS 6팀에 LLA 1팀 그리고 승강전을 통해 2부 리그에서 올라올 초청팀 1팀, 총 8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미 컨퍼런스는 CBLOL 6팀에 나머지 2팀 구성은 북미 컨퍼런스와 동일하게 LLA 1팀, 초청팀 1팀이다.

라이엇은 총 3개 스플릿으로 나뉘는 북, 남미 컨퍼런스의 아메리카스 리그의 대략적인 운영 방안 또한 공개했다. 스플릿 1에서는 각각 컨퍼런스 리그 소화 후 각 컨퍼런스 리그 상위 팀들이 맞대결을 펼쳐 새로운 국제 대회에 출전할 한 팀을 가린다. 스플릿 2에서는 각 컨퍼런스의 1위 팀 2팀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나간다. 스플릿 3를 통해 아메리카스 리그에 주어진 3장의 월즈 티켓 주인공이 가려지고, 각 컨퍼런스에서는 최소 한 팀이 월즈에 진출 기회를 얻는다.

각 컨퍼런스 리그의 한 자리씩을 차지하게 될 초청팀의 경우에는 시즌 막바지에 예정된 승강전을 통해 가려진다. 승강전을 통해 승격 기회를 잡은 2부 리그 팀은 컨퍼런스 리그의 기존 초청팀과 대결을 펼치고, 승리한 팀이 차기 시즌 아메리카스 리그 출전 자격을 얻게 될 예정이다.

한편, LCS-CBLOL-LLA 3개 지역을 통합한 아메리카스 리그에 더해, 라이엇 게임즈는 퍼시픽 지역 PCS, 베트남 VCS, 일본 LJL, 오세아니아 LCO 4개 지역을 통합한 아시아태평양(APAC) 리그도 출범시킨다. 아시아태평양 리그에는 총 8팀이 참가하고 참가팀은 2024 PCS 및 VCS 서머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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