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가 14일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을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경기 후 인터뷰하는 '페이즈' 김수환.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24-04-14
젠지e스포츠가 전무후무한 LCK 4연패를 달성했다. 젠지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 LCK 스프링 결승전 ►젠지e스포츠 3대2 T1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2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13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14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5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젠지e스포츠가 LCK 최초 4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LCK에서 '왕조'를 이어갔다.젠지e스포츠(이하 젠지)는 14일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을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이날 젠지는 1세트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3세트에서 패했고, 4세트와 5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접전 끝에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젠지는 LCK에서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이전 202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서 '제우스' 최우제가 자크를 선택했다.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케리아' 류민석이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5연속 결승전에서 만난 T1과 젠지 e스포츠의 맞대결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팬들의 예상이 엇갈렸다. 상대적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젠지의 승리를 예상한 반면, 팬들은 T1의 승리로 승부예측이 소폭 기울었다.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5연속 젠지와 T1의 결승전 맞대결일 뿐 아니라 젠지의 우승 시 LCK 최초 4연속 우승, T1의 우승 시 LCK 통산 11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전문가들은 다수가 젠지의 승리를 점쳤다. '클템' 이현우(3:1), '포니' 임주완 (3:2), '캡틴잭' 강형우(3:1), '조나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오너' 문현준이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전용준 캐스터가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선수들이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응원 도구를 흔들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LCK 스프링 최강 팀을 가르는 결승전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로 올림픽공원 일대가 뜨거워지고 있다.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젠지 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다. LCK를 대표하는 양 팀의 맞대결에 팬들은 오전부터 현장을 찾아 경기를 기다렸다. LCK 사무국에 따르면 결승전 경기는 관람석 1만2000 석이 모두 매진됐다.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은 경기장 앞에 마련된 각종 부대 행사를 즐기고,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다양한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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