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가 14일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함예진 아나운서를 대신할 신입 아나운서를 선발했다. LCK는 12일 결승 주간을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은빈 아나운서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이번 스프링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한 결과 수백 대 1의 경쟁을 뚫고 이은빈 아나운서가 최종 통과했다"라며 "이은빈 아나운서는 14일 결승전 현장을 방문한 팬들이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과 팬들이 갖고 있는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은빈 아나운서의 활동을 아는 이는 거의 없었다. 다만 일부 관계자들은 데일리e스포츠에 "기상캐스터 과정을 거친 분으로 안다"면서 "이
2024-04-12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다.전용준 캐스터가 2024 LCK CL 스프링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다.LCK CL 첫 우승을 노리는 KT 선수단이 2024 LCK CL 스프링 결승전 무대에 입장했다. KT '캐스팅' 신민제가 손흥민 세리머니를 했다.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가 12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다.LCK CL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이 2024 LCK CL 스프링 결승전 무대로 들어섰다.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다.LCK CL 첫 우승을 노리는 KT와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디플러스의 2024 LCK CL 결승전 현장에 많은 팬들이 찾아 응원을 했다.
KT 롤스터의 성골 유스인 '지니' 유백진이 2024 LCK CL 스프링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됐다.12일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정규 시즌 주요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정규 리그 MVP는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유백진이 수상했다.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했던 kt는 시즌 MVP에 더해 베스트 코치상도 가져갔고, 올 CL 팀에도 무려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유백진은 올 시즌 CL 무대에서 단연 빛나는 선수였다. kt의 이번 시즌 초반 출발은 좋지 못했다. 개막전 승리 후 내리 3연패에 빠지며 하위권에 처진 것이다. 그러나 이후 피어엑스 유스와의 경기에서 유백진을 투입하며 반등했다. kt는 이후 6연승을 질주하며 상위권에 안착했고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 12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 LCK CL 첫 우승을 노리는 KT와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디플러스가 우승 트로피를 걸고 맞붙는다.
'시예' 수한웨이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호스트로 나선다. 자넌 2013년 WE 아카데미서 데뷔한 '시예'는 2015년 1군으로 콜업돼 팀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활약했다. 2017년에는 중국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 WE를 4강으로 올려놓은 '시예'는 2020시즌을 앞두고 WE를 떠나 도미누스 e스포츠(현 썬더 토크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시예'는 팀 이적 이후 부진을 거듭했다. LGD 게이밍과 징동 게이밍서 활동했으나 인상깊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WE로 돌아온 '시예'는 2023시즌부터는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MSI 조 추첨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20일 LPL 스프링 결승전 이후 진행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결승 진출전과 마지막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젠지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살아남은 가운데, 젠지는 최초의 4연패를 노리고 있다. 한화생명의 '도란' 최현준과 '피넛' 한왕호는 선수 최초 4연패에 도전하며, T1은 전인미답의 11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먼저 17승 1패로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젠지는 '1황'이라는 평가답게 플레이오프에서도 막힘이 없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한화생명과의 승자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 결승전에 선착, LCK 최초 4연패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LCK에서는 아직 4연패를 기록한 팀은 없다. 3회 연속 우승이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LPL 스프링 결승전에 진출했다. BLG는 결승 진출과 함께 5월 중국 청두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 티켓도 따냈다. 정규시즌을 15승 1패(+25)를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 올라간 BLG는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를 3대1로 꺾었고 4강전서는 풀 세트 접전 끝에 TES를 3대2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해 스프링 정규시즌서 2위, 서머는 1위를 차지했던 BLG는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JDG)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카나비' 서진혁과 '룰러' 박재혁이 합류한 징동 게이밍에 전패를 당했던 BLG는 올해 스프링을 앞두고 징동에서 뛰던 '나이트' 줘딩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시
◆ GSL 코드S 시즌1 결승전 ►김준호 1대4 조성주1세트 김준호 승 < 오션본 > 패 조성주 2세트 김준호 패 < 알키오네 > 승 조성주 3세트 김준호 패 < 고스트 리버 > 승 조성주 4세트 김준호 패 < 사이트 델타 > 승 조성주 5세트 김준호 패 < 앰피온 > 승 조성주 팀 바이탈리티 조성주가 DKZ 게이밍 김준호를 꺾고 GSL 코드S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11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1 결승전서 김준호를 4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상금 1,500만 원(펀딩 금액 포함)을 획득한 조성주는 GSL 8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오션본'에서 벌어진 1세트를 내준 조
2024-04-11
걱정은 기우였다. 바텀 선수들이 사라진 GAM e스포츠가 VCS(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GAM은 VCS 최다인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GAM e스포츠는 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VCS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VCS 스프링 결승전서 '소프엠' 레꽝주이가 게임단 주로 있는 바이킹스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GAM e스포츠는 VCS 최다인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5월 중국 청두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진출에 성공했다. 정규시즌서 9승 3패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GAM e스포츠는 VCS의 승부조작 조사로 인해 바텀 라인이
T1의 김정균 감독이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재대결에 자신감을 보였다.김정균 감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등과 함께 T1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균 감독은 "지난번 패배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찾았다"며 리턴 매치에 대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먼저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 시즌 막바지가 다가왔는데, 선수들과 스프링 시즌 때 다양하게 많은 조합을 연습했다"며 "이번 한화생명전에서 후회 없이 다 보여준다면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고 결승 진출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T1은 이미 플레이오프
2024-04-10
LCK 선수 최초로 대회 4연패 기록에 도전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13일 결승 진출전, 14일 결승전을 치를 팀의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생명의 주장 한왕호는 "4연속 우승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꼭 하고 싶다"는 말로 LCK 4연패의 꿈을 이야기했다.먼저 한왕호는 "앞선 경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T1은 워낙 잘하는 팀이라고 항상 생각한다"며 "다시 붙는 다전제 경기인 만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도 "앞서 다
"잠 많이 자게 하면서 컨디션 좋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LCK 최초 4연패에 도전하는 젠지e스포츠의 사령탑 김정수 감독이 결승전을 앞두고 컨디션 관리를 강조했다. 김정수 감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우승 각오 및 준비 과정 등을 설명했다. 김정수 감독은 특히 선수들의 컨디션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먼저 김정수 감독은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묻는 질문에, "결승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두 팀 중 누가 올라오든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 경기 보면서 잘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젠지는 플레이오
"흔들릴 때마다 일어서는 게 T1이라고 생각한다."T1의 '케리아' 류민석이 결승 진출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김정균 감독,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T1을 대표해 자리한 류민석은 최근 흔들렸던 모습을 씻어내고 우승까지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먼저 류민석은 결승 진출전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 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준비를 잘했다. 한화생명이 이번에도 잘할 거라 생각하지만, 저희도 잘 준비하고 거기에 맞는 실력을 갖춰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은 '구마유시' 이민형
"11번째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걸 통해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게 목표다."T1 '페이커' 이상혁은 오직 팀의 11번째 우승만을 생각했다.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상혁이 우승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상혁은 우승을 통해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개인적인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T1은 앞선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한화생명에 0 대 3으로 패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한화생명과의 결승 진출전 리매치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상혁은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지난 경기보다 나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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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마지막 MSI 챔피언 '페이커'-김정균 감독, 7년 만에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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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이야기] 승부조작 의혹팀의 MSI 출전,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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