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서는 이번 달에 개막하는 프로리그 차기 시즌에서 MVP 용병으로 참가를 확정지었다. 윤영서가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것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3 이후 두 시즌 만이다.
당시 이블 지니어스(EG)와 연합팀으로 프로리그에 참가했던 윤영서는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후 손목 부상이 겹치면서 3승4패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윤영서가 MVP 용병으로 프로리그에 참가하지만 자주 모습은 보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