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제조사이자 IT 업체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는2017 지스타에 참가하여 락스 타이거즈와 함께 JTR 프로그램을 통해다양한 이벤트 및 시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JTR 프로그램은 'Join The Republic'의 약자로, 2016년 ASUS의 게이밍 하드웨어 전문 서브 브랜드인 ROG의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인플루언서 대상의 마케팅 캠페인이다.
JTR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적은 차세대 e스포츠 스타를 발굴해 내는 것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들은 JTR 팀의 캡틴으로 활약하게 되며이들이 직접 팀을 꾸려 최종적으로 JTR 커뮤니티 챌린지 그랜드 파이널 매치에 참여한다. 이 모든 과정들은 영상으로 기록하여 각 SNS를 통해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행사에는 '막눈' 윤하운을 캡틴으로 한 한국팀 선발(최종 5명)을 위해 각 4명으로 이루어진 총 3개의 팀에 대해서 최종 오디션을 ROG 부스에서 11월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JTR 한국 대표팀 5명에게는 JTR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되는드림핵 2018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이 경품으로 주어 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