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권혁, 박범찬을 새로이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권혁은 2016년 북미 에이펙스에서 뛴 바 있고 서머에는 중국 팀인 ZTR 소속이었으며 2017 서머 시즌에는 레드불 2부 팀에서 활동했다. 최근에 유튜브에 개인 방송이 올라오면서 SK텔레콤 T1의 서브 톱 라이너라고 소문이 나기도 했다.
'블로섬' 박범찬은 2ㅔ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서울팀으로 참가했다가 SK텔레콤의 눈에 들어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새로 입단한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