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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에게는 절대 지지 않겠다!" 골든 가디언스, 100 씨브즈 잡고 뒤늦은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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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씨브즈를 무너뜨린 골든 가디언스.(사진=LCS 중계 캡처)
골든 가디언스가 100 씨브즈를 잡고 여덟 경기 만에 드디어 첫 승전보를 울렸다.

골든 가디언스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1일 열린 2018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스프링 스플릿 4주차 경기에서 100 씨브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골든 가디언스는 정글러 'Contractz' 후안 아르투로 가르시아의 카밀 활약을 앞세워 37분 만에 100 씨브즈의 넥서스를 무너뜨렸다. 100 씨브즈는 포탑 하나를 파괴하는데 그치면서 완패했다.

두 팀의 경기는 농구 라이벌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골든 가디언스는 미국 프로농구 NBA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 시즌 LCS 참가를 위해 창단한 팀이며, 100 씨브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언스가 창단한 팀이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언스는 NBA의 대표적인 라이벌이다. 최근에는 3년 연속 NBA 결승전서 만나기도 했다. 2014-15 시즌에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승했고, 2015-16 시즌에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복수에 성공하며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6-17 시즌에는 다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승하며 왕좌를 되찾아왔다.

골든 가디언스는 LCS에서 이전까지 7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100 씨브즈는 4승 3패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극심한 부진에 빠진 골든 가디언스였지만 농구 라이벌에게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각오였는지 '썸데이' 김찬호와 '류' 유상욱이 버티고 있는 100 씨브즈를 상대로 각성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승점을 따냈다.

앞서 골든 가디언스는 1주차 경기에서 또 다른 NBA 팀 휴스턴 로케츠가 창단한 클러치 게이밍에 패했다. 100 씨브즈는 3주차 경기에서 클러치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BA가 창단한 세 팀이 스프링 1라운드에서는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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