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현장에서 e스포츠 머천다이징 전문 업체인 이니시(ENISH)와 함께 2018년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유니폼 및 머천다이징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방문한 팬들은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 유니폼 티셔츠는 물론 새로 제작된 유니폼 자켓도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원하는 선수의 아이디를 유니폼에 새길 수 있다. 또한 조기 품절됐던 아프리카 프릭스 로고 마우스패드도 구입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현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응원용 티셔츠와 응원용 야광 스틱을 무료로 배포한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된 응원 티셔츠, 응원 스틱은 경기장 앞 팀 부스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프릭스 관계자는 "아프리카 프릭스 팬들의 응원 덕분에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현장에 오는 아프리카 프릭스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상품 판매 및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 유니폼 판매 및 티셔츠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freecaFreecs)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