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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갬빗, KLG 격파하면서 4승 고지 선점! 조 1위 유력

[MSI] 갬빗, KLG 격파하면서 4승 고지 선점! 조 1위 유력
[MSI] 갬빗, KLG 격파하면서 4승 고지 선점! 조 1위 유력
[MSI] 갬빗, KLG 격파하면서 4승 고지 선점! 조 1위 유력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4경기 갬빗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

갬빗 e스포츠가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를 잡아내고 어센션 게이밍에게 당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갬빗 e스포츠는 5일(한국 시간) 독일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이하 KLG)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4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갔다.

9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합류전을 펼친 KLG와 갬빗의 대결에서는 갬빗이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KLG의 정글러 'Tierwulf' 세바스티안 마텔루나의 트런들을 끊어낸 갬빗은 'Kira' 마카일로 하르마시의 애니비아와 'Lodik' 스타니스라프 코르넬류크의 이즈리얼이 KLG의 미드 라이너 'Plugo' 호아킨 페레즈의 스웨인까지 잡아냈다. 하지만 KLG의 원거리 딜러 'Fix' 니콜라스 사야고의 케이틀린에게 알리스타와 카직스를 잃으면서 킬 스코어는 2대2로 같아졌다.

갬빗은 상단에서 'PvPStejos' 알렉산데르 글라즈코프의 마오카이가 포탑으로 KLG의 톱 라이너 'Nate' 데미안 리아의 초가스를 유도해서 솔로 킬을 만들어냈지만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2킬을 내줬다. 17분에 KLG의 하단 쪽에 매복하고 있던 'Diamondprox' 다닐 레셰트니코프의 카직스가 케이틀린과 알리스타의 체력을 빼놓았고 이즈리얼이 킬을 챙긴 갬빗은 상단에서 포탑을 무너뜨리면서 3,000 골드 차이로 달아났다.

라인을 밀어 놓은 갬빗은 21분에 몰래 내셔 남작을 사냥해쑈고 인원 피해 없이 복귀했다. 하단으로 5명이 모여 포탑을 두드리던 갬빗은 글라즈코프의 마오카이가 대자연의 마수로 KLG 선수들을 묶자 애니비아와 이즈리얼이 폭발적인 화력을 쏟아 부으면서 4명을 끊어내고 4승째를 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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