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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플래시 울브즈, 27분 만에 1세트 패배 설욕! 1-1

[MSI] 플래시 울브즈, 27분 만에 1세트 패배 설욕! 1-1
[MSI] 플래시 울브즈, 27분 만에 1세트 패배 설욕! 1-1
[MSI] 플래시 울브즈, 27분 만에 1세트 패배 설욕! 1-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4강
▶킹존 드래곤X 1-1 플래시 울브즈
1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2세트 킹존 드래곤X < 소환사의협곡 > 승 플래시 울브즈

플래시 울브즈가 27분 만에 킹존 드래곤X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플래시 울브즈는 19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4강 킹존 드래곤X와의 2세트에서 전투마다 모두 승리하면서 10여 킬 이상 차이를 벌리며 압승을 거뒀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2세트에서도 첫 킬은 플래시 울브즈가 가져갔다. 7분에 하단으로 내려온 'Moojin' 김무진의 스카너가 순간이동으로 하단에 내려왔던 '프레이' 김종인의 이즈리얼을 꿰뚫기로 끌어 왔고 서포터 'SwordArt' 후슈오치에의 브라움이 킬을 가져갔다.

푸른 파수꾼 지역에서 싸움을 건 플래시 울브즈는 킹존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의 알리스타를 일방적으로 두드려서 잡아냈고 '칸' 김동하의 카밀이 궁극기를 쓰기 위해 치고 들어가는 타이밍에 'SwordArt' 후슈오치에의 브라움이 빙하 균열로 무력화시키면서 잡아냈다. 실낱같은 체력으로 빠져 나가던 'Maple' 후앙이탕의 블라디미르를 잡기 위해 '피넛' 한왕호의 올라프가 치고 들어갔지만 킬을 내지 못하자 'Betty' 루유헝의 카이사가 김종인의 이즈리얼을 잡아내면서 4대0까지 킬 스코어를 벌렸다.

강범현의 알리스타에 이어 곽보성의 조이가 김무진의 스카너에게 끌려가면서 잡힌 킹존은 20분에 중앙 늪 지역에서 수적 우위를 앞세워 싸움을 걸었다. 'Betty' 루유헝의 카이사를 잡아내는 동안 플래시 울브즈의 'Maple' 후앙이탕의 블라디미르가 합류했고 킬을 쓸어 담으면서 킹존이 오히려 손해를 봤다.

23분에 킹존의 정글 지역에서 싸움을 건 플래시 울브즈는 눈에 보인 강범현의 알리스타를 끌고 들어가면서 싸움을 걸었고 이즈리얼까지 잡아내면서 11대1로 킬 스코어를 벌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하단 억제기를 무너뜨린 플래시 울브즈는 사이온과 스카너가 치고 들어가는 액션을 보여주면서 킹존 선수들이 뒤로 빠지게 만들었고 상단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블라디미르가 이즈리얼을 잡아내면서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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