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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활용한 게임스타 코리아에 3개 프로팀 참가

배그 활용한 게임스타 코리아에 3개 프로팀 참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25일 e스포츠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인 게임스타 코리아(GameStar KOREA, 이하 GSK) 시즌1 PUBG에서 선수를 선발할 3개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공인 프로팀을 발표했다.

GSK의 첫 번째 시즌에 참가를 확정한 공인 프로팀은 액토즈 스타즈와 다나와 DPG, OP.GG 게이밍이다. 3개 공인 프로팀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각 프로팀 선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GSK는 총상금 1억 원이 걸린 국내 최초 e스포츠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5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펍지주식회사 공인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를 제외, 스쿼드 레이팅 2,000점 이상을 획득한 만 18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GSK 시즌1 PUBG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gamestar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gamestarkorea@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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