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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아프리카!' SK텔레콤, 롤드컵 선발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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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이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지역 선발전에 출전한다.

SK텔레콤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8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꺾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함에 따라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지역 선발전 출전 자격을 손에 넣었다.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4위를 기록한 SK텔레콤은 챔피언십 포인트 30점을 획득하며 서머 시즌을 맞았다. 다만 롤챔스 2018 서머에서 7위를 기록, 챔피언십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며 직행 가능성이 사라졌다. 게다가 '신예' 그리핀과 한화생명 e스포츠가 서머 내내 선전한 탓에서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SK텔레콤의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을 확정지어준 팀은 아프리카 프릭스였다. 한화생명 e스포츠와 5위 경쟁을 치르던 아프리카 프릭스는 8일 진에어 그린윙스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서머에도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고 한화생명을 탈락시켰다. 진에어와의 경기를 치르기 전에 아프리카는 9승8패, 세트 득실 +4였다. 7일 경기를 치른 한화생명 e스포츠가 kt 롤스터에게 0대2로 패하면서 10승8패, 세트 득실 +4가 되면서 아프리카는 진에어만 이기면 승패는 같지만 세트 득실에서 무조건 우위에 서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포스트 시즌 진출 확률이 높아진 아프리카는 진에어와의 1세트부터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이어가면서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중앙에서 벌어진 한 번의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10승8패, 세트 득실 +6이 된 아프리카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따돌리고 서머 정규 시즌 5위 자격으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다.

이로써 롤드컵 2018 지역 선발전은 킹존 드래곤X, kt 롤스터, 젠지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그리핀, SK텔레콤 중 직행하지 못한 네 팀의 맞대결로 꾸려진다.

한편 SK텔레콤은 롤드컵에 네 차례 출전했고, 그 중 3회 우승을 차지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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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킹존 90 40
2아프리카 7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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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K텔레콤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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