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3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정글러로 고동빈을 출전시켰다.
1월25일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 잭스와 신 짜오로 출전해 2대- 완승을 이끌어낸 고동빈은 그동안 '엄티' 엄성현에게 출전 기회를 내주면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고동빈은 이번 시즌 세트 기준으로 3승6패를 기록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