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PO] SKT '테디' 박진성 "승강전보다는 마음 편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07202209001793cf949c6b9123811052.jpg&nmt=27)
'테디' 박진성이 1, 2세트에서 MVP를 연달아 수상할 만큼 맹활약하면서 SK텔레콤 T1의 결승행을 주도했다.
박진성은 "1, 2세트에서 MVP를 받은 것도 좋지만 팀이 결승전에 올라가는 과정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CK에서 포스트 시즌을 치른 경험이 없는 박진성은 "떨릴 수도 있지만 더 중압감이 크기에 '지옥'이라 불리는 승격강등전보다는 덜 떨리더라"라면서 "부담을 갖기 보다는 내 플레이를 해내려고 집중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1세트 막판에 바루스로 내셔 남작을 스틸하기도 한 박진성은 "바루스가 후반에 잘 컸을 때에는 강타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넣을 수 있기에 활용해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전세계 LoL 역사상 공식 경기에서 최장 시간 승리 기록을 갖고 있는 박진성은 "후반에 갈수록 자신감이 높아지고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1, 2세트 모두 후반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개인 방송을 할 때와 대회에서 플레이할 때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박진성은 "경기장에서는 무미건조한 '테디'이지만 개인 방송은 다른 사람으로 변하니까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