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은 21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서머 5주 2일차에서 SK게이밍과의 대결에서 'Nemesis' 팀 리포크세크를 미드 라이너로 기용하고 'Rekkles' 마틴 라르손을 원거리 딜러로 투입하면서 기존 라인업으로 복귀시켰고 완승을 거두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프나틱은 20일 열린 로그와의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로 'MagiFelix' 펠렉스 보스트롬을 기용했고 원거리 딜러 자리에 'Rekkles' 마틴 라르손 대신 미드 라이너였던 'Nemesis' 팀 리포크세크를 내세웠다가 패하면서 G2 e스포츠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연패를 끊은 프나틱은 8승2패로, 같은 날 스플라이스를 꺾은 G2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