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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펀플러스, '도인비'의 라이즈 앞세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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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로 슈퍼 플레이를 펼친 펀플러스 피닉스의 미드 라이너 'Doinb' 김태상(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일차
3경기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스플라이스

펀플러스 피닉스가 미드 라이너 'Doinb' 김태상의 라이즈가 운영의 중심을 틀어쥐면서 스플라이스의 약점을 공략한 덕에 첫 승을 신고했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14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3일차 B조 스플라이스와의 경기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지만 김태상의 라이즈가 운영의 묘를 살리는 플레이를 펼친 덕에 경기를 뒤집었다. CTBC J팀에게 일격을 당했던 펀플러스 피닉스는 스플라이스를 꺾으면서 1승1패를 기록했다.

펀플러스는 상단에서 1대1 대결을 펼치던 'GimGoon' 김한샘의 레넥톤이 스플라이스의 톱 라이너 'Vizicsacsi' 타마스 키스의 갱플랭크를 잡아낸 뒤 상대 정글러 'Xerxe' 안드레이 드라고미르의 그라가스에게 잡혔다. 1분 뒤 중단에서 정글러 'Tian' 가오티안량의 리 신과 미드 라이너 'Doinb' 김태상의 라이즈가 협공을 통해 'Humanoid' 마렉 브라즈다의 트리스타나를 잡아낸 펀플러스는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하지만 스플라이스는 5분에 하단으로 4명이 모이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원거리 딜러 'Kobbe' 캐스퍼 코베럽의 베이가와 서포터 'Norskeren' 토레 호엘 엘리엇슨의 쓰레쉬가 펀플러스의 카이사와 레오나를 하단 포탑 쪽으로 밀어 넣은 뒤 베이가의 스킬이 2명에게 동시에 들어갔고 그라가스와 트리스타나가 포탑 공격을 나눠 맞으면서 리 신까지 끊어내고 4대2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펀플러스가 8분에 미드 라이너 'Doinb' 김태상의 라이즈와 정글러 'Tian' 가오티안량의 리 신을 상단으로 호출하면서 타마스 키스의 갱플랭크를 잡아냈지만 스플라이스는 하단 포탑을 파괴했고 라이즈가 자리를 비운 중단 포탑의 체력도 절반 이상 깎아내면서 골드 격차를 더 벌렸다.

15분에 중단 4대5 싸움에서 서포터 'Norskeren' 토레 호엘 엘리엇슨의 쓰레쉬를 잃었던 스플라이스는 브라즈다의 트리스타나와 코베럽의 베이가가 레넥톤을 끊어내면서 중앙 외곽 1차 포탑도 파괴했다.

스플라이스는 19분에 대지 드래곤이 나오자 두드리기 시작했고 쓰레쉬가 리 신을 사형선고로 당긴 뒤 베이가가 스킬을 퍼부으면서 깔끔하게 잡아냈다. 영혼 감옥, 사건의 지평선과 포탄 세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면서 레오나와 레넥톤을 끊어낸 스플라이스는 대지 드래곤을 챙겼고 중앙 외곽 2차 포탑도 파괴했다.

펀플러스는 스플라이스가 내셔 남작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주춤한 틈을 예리하게 파고 들었다. 가오티안량의 리 신이 파고 들어 스틸에 성공한 펀플러스는 이어진 전투에서 김한샘의 레넥톤과 김태상의 라이즈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에이스를 달성했다.

33분에 스플라이스가 중앙으로 밀고 나오자 라이즈의 공간왜곡으로 시선을 빼앗은 펀플러스는 레오나와 카이사가 트리스타나를 녹였고 이어진 전투에서 베이가와 그라가스를 끊어내면서 중앙 돌파를 시도, 넥서스를 파괴하며 1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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