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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조장희 코치 "해외 대회에서도 좋은 기량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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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e스포츠의 조장희 코치.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뿐만 아니라 올해 참가할 모든 대회를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싶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이하 BSC) 2020에서 우승한 다나와 e스포츠의 조장희 코치가 올해 각오를 밝혔다.

다나와 e스포츠는 1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BSC 2020에서 2018년 5월 창단 이후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조장희 코치는 "스토브 리그 기간에 우승을 위해 영입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믿고 있었지만 그래도 첫 우승이라 기분은 좋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긴장만 안하면 해외 대회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2월에 참가하는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우승을 차지했지만 결승 진출까지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조별리그에서는 8위를 그쳤고 패자부활전에서는 7위를 기록해 가까스로 결승에 올랐다. 조 코치는 "준비한 것이 의도대로 풀리지 않아 위태로웠지만 패자부활전 이후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수를 줄이는데 집중했다. 덕분에 결승전에서 본격적으로 이빨을 드러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기량은 확실히 올라온 모습이었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였고 '청각' 이일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으며 '랭' 김성진의 서포팅과 '디지98' 황대권의 포탑 역할까지 모두 원활하게 이뤄졌다.

조 코치는 "서울컵 OSM에서 선수들이 딱 하나씩 부족한게 보였다. 그래서 게임 내적인 것을 배제하고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며 "이일호는 오더로서의 안정감을 요구했고 나희주는 예전의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황대권과 김성진은 소통에 더욱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선수들에게 단점 하나씩만 고친다면 우승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전력 강화의 비결을 밝혔다.

다나와는 BSC 2020 우승팀 자격으로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조장희 코치는 "다음 대회뿐만 아니라 올해 참가할 모든 대회를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싶다"며 "다나와 e스포츠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고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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