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대표하는 수원 김민우, 대구 정태욱, 부산 이동준, 울산 이동경과 미공개된 스페셜게스트가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국민들의 운동 참여를 돕는다. 선수들은 5분간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운동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을 우선 모집할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 신청 시 '실천보증금'으로 1만원을 내야한다. 실천보증금은 100일간 프로젝트를 달성할 경우 전액 환급된다. 달성하지 못하면 해당 금액은 소외계층 지원 등에 쓰인다.
카카오프로젝트100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웹사이트(https://project100.kakao.com/notice/26)에서 오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